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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수택E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 ‘임박’
지난달 30일 입찰마감에 2개 컨소시엄 참가… 이달 25일 총회서 판가름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5-07-01 15:26:08 · 공유일 : 2015-07-01 20:02:02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구리시 수택E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눈앞에 두게 됐다. 입찰마감 결과 2개의 컨소시엄이 참가, 입찰이 성사됐기 때문이다.
1일 수택E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임승순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달 30일 오후 1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2개의 컨소시엄 사업단이 참여했다.
수택E구역 재개발 조합의 임승순 조합장은 "대우건설-이수건설 컨소시엄과 GS건설-대림산업-SK건설 컨소시엄이 입찰에 참여했다"며 "이에 따라 오는 25일 오후 2시 구리멀티스포츠센터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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