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강동구 신동아1ㆍ2차아파트가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 120가구를 포함한 1328가구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지난 1일 신동아1ㆍ2차 재건축 정비구역(계획) 경미한 변경 지정(안)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강동구 천중로 264 일원 4만6675.7㎡를 대상으로 한다. 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측은 여기에 용적률 292.88%(법적상한)를 적용해 지상 최고 33층 1328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변경 지정(안)의 특징은 건축계획상 계획세대수를 늘리고 공급하는 물량 전부를 전용면적 85㎡ 이하(국민주택 규모)로 조정한 데 있다. 기존 계획에서는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 412가구(소형 122가구 포함) ▲60㎡ 초과 85㎡ 이하 545가구 ▲85㎡ 초과 220가구 등 1177가구로 구성돼 있었다.
하지만 이번 변경으로 이는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 948가구(소형 120가구 포함) ▲60㎡ 초과 85㎡ 이하 380가구 등 1328가구로 바뀌었다. 총면적의 75.97%였던 중소형 비중이 100%로 대폭 늘어난 것이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강동구 신동아1ㆍ2차아파트가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 120가구를 포함한 1328가구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지난 1일 신동아1ㆍ2차 재건축 정비구역(계획) 경미한 변경 지정(안)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강동구 천중로 264 일원 4만6675.7㎡를 대상으로 한다. 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측은 여기에 용적률 292.88%(법적상한)를 적용해 지상 최고 33층 1328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변경 지정(안)의 특징은 건축계획상 계획세대수를 늘리고 공급하는 물량 전부를 전용면적 85㎡ 이하(국민주택 규모)로 조정한 데 있다. 기존 계획에서는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 412가구(소형 122가구 포함) ▲60㎡ 초과 85㎡ 이하 545가구 ▲85㎡ 초과 220가구 등 1177가구로 구성돼 있었다.
하지만 이번 변경으로 이는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 948가구(소형 120가구 포함) ▲60㎡ 초과 85㎡ 이하 380가구 등 1328가구로 바뀌었다. 총면적의 75.97%였던 중소형 비중이 100%로 대폭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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