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오산시 궐동 재개발사업이 조합설립인가를 `눈앞`에 두고 있어 오산시 재개발사업에 `선례`가 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일 궐동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 측은 지난달 15일 토지등소유자 76.04%의 동의로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마쳤다. 이는 지난 5월 28일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 데에 따른 후속 조치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 5월 조합 창립총회에서 강경선 조합장을 선출했다"며 "조합 설립을 위한 동의율이 충족돼 사업 추진에 대한 토지등소유자들의 뜨거운 성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시공자 선정에 대한 사전 준비에 착수해 사업에 훈풍을 계속 이어 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오산시 은여울로7번길 26 일원 8만755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앞으로 선정할 시공자와 함께 이곳에 공동주택 1642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오산시 궐동 재개발사업이 조합설립인가를 `눈앞`에 두고 있어 오산시 재개발사업에 `선례`가 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일 궐동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 측은 지난달 15일 토지등소유자 76.04%의 동의로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마쳤다. 이는 지난 5월 28일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 데에 따른 후속 조치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 5월 조합 창립총회에서 강경선 조합장을 선출했다"며 "조합 설립을 위한 동의율이 충족돼 사업 추진에 대한 토지등소유자들의 뜨거운 성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시공자 선정에 대한 사전 준비에 착수해 사업에 훈풍을 계속 이어 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오산시 은여울로7번길 26 일원 8만755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앞으로 선정할 시공자와 함께 이곳에 공동주택 1642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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