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강북구 미아9-1구역 재건축사업이 진흥기업과 본계약 체결에 성공하고 관리처분인가를 기다리고 있어 눈길이 쏠린다.
지난 1일 진흥기업(대표이사 차천수)은 1233억3900만원 규모의 미아9-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진흥기업의 작년 매출액의 19.33%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5개월이다.
이와 함께 미아9-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성락)은 지난 5월 관리처분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달 15일 관리처분계획(안)을 관할관청에 접수시켰다.
2일 강북구청 주택과 담당자는 특별한 변수가 없는 이상 이달 중 인가가 날 것이라고 전했다.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강북구 미아9-1구역 재건축사업이 진흥기업과 본계약 체결에 성공하고 관리처분인가를 기다리고 있어 눈길이 쏠린다.
지난 1일 진흥기업(대표이사 차천수)은 1233억3900만원 규모의 미아9-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진흥기업의 작년 매출액의 19.33%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5개월이다.
이와 함께 미아9-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성락)은 지난 5월 관리처분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달 15일 관리처분계획(안)을 관할관청에 접수시켰다.
2일 강북구청 주택과 담당자는 특별한 변수가 없는 이상 이달 중 인가가 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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