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최근 메르스 등의 여파로 침체된 경제에 관광ㆍ벤처ㆍ건축을 중심으로 `훈풍`이 불 예정이다.
지난 2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 서울 청사에서 `제13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투자 활성화 대책 ▲수출 경쟁력 강화 대책 ▲가뭄 대응 및 농산물 수급 안정 대책 ▲메르스 관련 경제 동향과 대응 ▲2015년 여름철 전력 수급 전망 및 대책 ▲경제 혁신 3개년 계획 2015년 2분기 추진 실적 등을 논의했다.
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최 부총리는 "오늘은 관광ㆍ벤처ㆍ건축을 중심으로 투자 회복을 선도해 나가기 위한 투자 활성화 대책과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려 한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특히 건축 분야와 관련해 "용적률 인센티브, 자금 지원 등을 통해 노후 건물의 재건축을 촉진하고 장기간 공사가 중단된 방치 건축물의 사업 재개를 지원하는 한편 민간투자를 활용한 공공건물의 복합개발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일각에서는 향후 재건축ㆍ리모델링 중심 건축 투자가 늘어 정비사업이 부분적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 부총리는 또 메르스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메르스 확진자 발생이 소강상태에 접어드는 등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소비 지표 회복 속도가 세월호 사고 때보다 더딘 편이고 대외적 불안감 해소까지는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메르스 극복ㆍ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5대 경제 활성화 과제의 빠른 추진과 메르스 관련 피해 업종 지원 상황 지속 점검 및 현장 애로를 반영한 추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수출 경쟁력 강화를 주문하기도 했다. 그는 "주력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수출 품목과 시장 다각화가 중요하다"면서 "수출 주력 품목 제조 설비에 대해 할당관세를 적용하고 차세대 유망 품목에 대한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고 중국 소비재시장 진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관광 분야에서는 메르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에 3000억원 규모의 시설ㆍ운영 자금 추가 지원 등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 집중 실시, 벤처ㆍ창업과 관련해서는 벤처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구축과 민간자금의 벤처 투자 유입을 촉진하겠다고 했다.
최 부총리는 "국회에서도 3일 국무회의를 거쳐 제출될 추경 예산안을 최대한 신속하게 의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최근 메르스 등의 여파로 침체된 경제에 관광ㆍ벤처ㆍ건축을 중심으로 `훈풍`이 불 예정이다.
지난 2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 서울 청사에서 `제13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투자 활성화 대책 ▲수출 경쟁력 강화 대책 ▲가뭄 대응 및 농산물 수급 안정 대책 ▲메르스 관련 경제 동향과 대응 ▲2015년 여름철 전력 수급 전망 및 대책 ▲경제 혁신 3개년 계획 2015년 2분기 추진 실적 등을 논의했다.
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최 부총리는 "오늘은 관광ㆍ벤처ㆍ건축을 중심으로 투자 회복을 선도해 나가기 위한 투자 활성화 대책과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려 한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특히 건축 분야와 관련해 "용적률 인센티브, 자금 지원 등을 통해 노후 건물의 재건축을 촉진하고 장기간 공사가 중단된 방치 건축물의 사업 재개를 지원하는 한편 민간투자를 활용한 공공건물의 복합개발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일각에서는 향후 재건축ㆍ리모델링 중심 건축 투자가 늘어 정비사업이 부분적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 부총리는 또 메르스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메르스 확진자 발생이 소강상태에 접어드는 등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소비 지표 회복 속도가 세월호 사고 때보다 더딘 편이고 대외적 불안감 해소까지는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메르스 극복ㆍ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5대 경제 활성화 과제의 빠른 추진과 메르스 관련 피해 업종 지원 상황 지속 점검 및 현장 애로를 반영한 추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수출 경쟁력 강화를 주문하기도 했다. 그는 "주력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수출 품목과 시장 다각화가 중요하다"면서 "수출 주력 품목 제조 설비에 대해 할당관세를 적용하고 차세대 유망 품목에 대한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고 중국 소비재시장 진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관광 분야에서는 메르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에 3000억원 규모의 시설ㆍ운영 자금 추가 지원 등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 집중 실시, 벤처ㆍ창업과 관련해서는 벤처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구축과 민간자금의 벤처 투자 유입을 촉진하겠다고 했다.
최 부총리는 "국회에서도 3일 국무회의를 거쳐 제출될 추경 예산안을 최대한 신속하게 의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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