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알짜 재건축 단지들이 하나둘씩 철거 단계에 들어섰다. 대표적인 곳이 서초한양과 삼호가든4차다.
서초한양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기성ㆍ이하 조합)은 지난 4월 30일부터 이주를 시작해 지난달 15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3일 조합 측은 "최근에는 철거 준비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서초한양 재건축사업은 서초구 서초중앙로 220 일대 3만8594.4㎡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 측은 이곳에 용적률 280.05%를 적용해 지상 최고 34층 아파트 11개동 818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는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 144가구 ▲60㎡ 초과~85㎡ 이하 237가구 ▲85㎡ 초과~115㎡ 이하 274가구 ▲115㎡ 초과 163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 임대 118가구와 조합원분양분 456가구를 제외한 244가구 등이 일반에 공급된다.
한 부동산 전문가에 의하면 이 단지는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됨으로써 아파트 값이 최고 7000만원 올랐으며 시공을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이 맡는다는 점 때문에 3.3㎡당 일반분양가가 3500만원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이 전문가는 "최근 삼호가든3ㆍ4차 매매가격도 4000만~6000만원 올랐지만 집주인들이 일반분양가 인상에 대한 기대로 매물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철거 공사 준비의 일환으로 `가림막` 설치 공사에 돌입한 삼호가든4차는 향후 시공자인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최고 지상 35층 아파트 8개동 751가구로 구성된 `반포센트럴푸르지오써밋`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삼호가든4차 재건축 조합(조합장 채석찬)은 지난 2월 15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4개월간의 이주를 마치고 철거 공사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3일 파악됐다.
조합 관계자는 "우리 단지는 현재 이주를 마무리하고 철거를 시작했다"며 "이달 28일에는 사업시행변경총회가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이곳은 오는 9월 조합원분양분과 임대를 제외한 206가구를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현대건설(대표이사 정수현)을 시공자로 선정한 삼호가든3차도 관리처분 단계 진입을 눈앞에 뒀다. 현대건설은 삼호가든3차에 기존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 대신 `디 에이치`라는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를 적용할 방침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알짜 재건축 단지들이 하나둘씩 철거 단계에 들어섰다. 대표적인 곳이 서초한양과 삼호가든4차다.
서초한양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기성ㆍ이하 조합)은 지난 4월 30일부터 이주를 시작해 지난달 15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3일 조합 측은 "최근에는 철거 준비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서초한양 재건축사업은 서초구 서초중앙로 220 일대 3만8594.4㎡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 측은 이곳에 용적률 280.05%를 적용해 지상 최고 34층 아파트 11개동 818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는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 144가구 ▲60㎡ 초과~85㎡ 이하 237가구 ▲85㎡ 초과~115㎡ 이하 274가구 ▲115㎡ 초과 163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 임대 118가구와 조합원분양분 456가구를 제외한 244가구 등이 일반에 공급된다.
한 부동산 전문가에 의하면 이 단지는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됨으로써 아파트 값이 최고 7000만원 올랐으며 시공을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이 맡는다는 점 때문에 3.3㎡당 일반분양가가 3500만원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이 전문가는 "최근 삼호가든3ㆍ4차 매매가격도 4000만~6000만원 올랐지만 집주인들이 일반분양가 인상에 대한 기대로 매물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철거 공사 준비의 일환으로 `가림막` 설치 공사에 돌입한 삼호가든4차는 향후 시공자인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최고 지상 35층 아파트 8개동 751가구로 구성된 `반포센트럴푸르지오써밋`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삼호가든4차 재건축 조합(조합장 채석찬)은 지난 2월 15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4개월간의 이주를 마치고 철거 공사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3일 파악됐다.
조합 관계자는 "우리 단지는 현재 이주를 마무리하고 철거를 시작했다"며 "이달 28일에는 사업시행변경총회가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이곳은 오는 9월 조합원분양분과 임대를 제외한 206가구를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현대건설(대표이사 정수현)을 시공자로 선정한 삼호가든3차도 관리처분 단계 진입을 눈앞에 뒀다. 현대건설은 삼호가든3차에 기존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 대신 `디 에이치`라는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를 적용할 방침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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