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동대문구 이문3재정비촉진구역(이하 이문3구역) 재개발 시공자선정총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문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우종ㆍ이하 조합)은 지난 5일 오후 2시 동대문구체육관에서 개최한 시공자선정총회에서 단독 응찰한 현대산업개발-GS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1630명 중 1017명(직접 참석 845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이날 총회에는 총 8개 안건이 상정됐다. 이 중 가장 관심을 모았던 `수의계약을 위한 우선 협상 시공자 선정의 건`과 관련해서는 현대산업개발-GS건설 컨소시엄이 전체 1017명 중 865표의 압도적인 득표수로 시공권을 가져갔다. 반대는 29명, 기권은 123명이다. 이외에 나머지 안건들도 모두 원안 가결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산업개발-GS건설 컨소시엄은 ▲사업비 대략 1조2000억원 ▲공사비 9312억원(현대산업개발 4842억원, GS건설 4470억원) ▲3.3㎡당 공사비 448만원 등을 제안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문3구역은 2009년 10월 현대산업개발-동부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자로 선정됐지만 동부건설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시공자를 재선정하게 됐다.
조합 관계자는 "우리 구역이 시공자선정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쳐서 기쁘다"며 "2017년 12월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문3구역은 3-1구역 13만6573㎡와 3-2구역 2만1241㎡를 합친 총면적 15만7814㎡로 이뤄져 있다. 조합 측은 여기에 지하 7층~지상 45층 공동주택 26개동 404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 `결합 재개발` 방식이 적용된 이문3구역은 신축 세대수가 4000가구가 넘는 초대형 개발사업이다. 3-2구역은 3-1구역에 용적률을 양보하는 대신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역세권에 위치한 3-1구역은 고밀도로 개발하고, 구릉지에 위치한 3-2구역은 문화재 보호 등을 위해 저층으로 개발하는 것이 결합 재개발의 골자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동대문구 이문3재정비촉진구역(이하 이문3구역) 재개발 시공자선정총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문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우종ㆍ이하 조합)은 지난 5일 오후 2시 동대문구체육관에서 개최한 시공자선정총회에서 단독 응찰한 현대산업개발-GS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1630명 중 1017명(직접 참석 845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이날 총회에는 총 8개 안건이 상정됐다. 이 중 가장 관심을 모았던 `수의계약을 위한 우선 협상 시공자 선정의 건`과 관련해서는 현대산업개발-GS건설 컨소시엄이 전체 1017명 중 865표의 압도적인 득표수로 시공권을 가져갔다. 반대는 29명, 기권은 123명이다. 이외에 나머지 안건들도 모두 원안 가결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산업개발-GS건설 컨소시엄은 ▲사업비 대략 1조2000억원 ▲공사비 9312억원(현대산업개발 4842억원, GS건설 4470억원) ▲3.3㎡당 공사비 448만원 등을 제안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문3구역은 2009년 10월 현대산업개발-동부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자로 선정됐지만 동부건설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시공자를 재선정하게 됐다.
조합 관계자는 "우리 구역이 시공자선정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쳐서 기쁘다"며 "2017년 12월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문3구역은 3-1구역 13만6573㎡와 3-2구역 2만1241㎡를 합친 총면적 15만7814㎡로 이뤄져 있다. 조합 측은 여기에 지하 7층~지상 45층 공동주택 26개동 404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 `결합 재개발` 방식이 적용된 이문3구역은 신축 세대수가 4000가구가 넘는 초대형 개발사업이다. 3-2구역은 3-1구역에 용적률을 양보하는 대신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역세권에 위치한 3-1구역은 고밀도로 개발하고, 구릉지에 위치한 3-2구역은 문화재 보호 등을 위해 저층으로 개발하는 것이 결합 재개발의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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