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최근 인천 시내 재개발 사업지 중 임대주택 비율을 완화한 첫 사례가 나와 눈길이 쏠린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부평구 부개서초교북측구역(재개발)이 임대주택 비율을 기존 17%에서 5%로 축소ㆍ적용하는 내용으로 정비계획을 변경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부개서초교북측구역 재개발사업은 부평구 동수천로67번길 12-1 일대 7만6157㎡를 정비해 아파트 1559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이 중 5%는 73가구에 달하는 물량이다.
부개서초교북측구역은 지하철 1호선 부개역과 인접하고 교육시설 등 입지 여건이 양호한 곳으로 꼽힌다. 2012년 3월 조합설립인가 후 SK건설-한진중공업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했으며, 작년 12월 사업시행인가를 받는 등 비교적 순조롭게 사업을 진행 중이다.
SK건설 관계자는 "임대주택 비율 축소를 통해 2013년 추정 분담금 정보공개 당시보다 사업성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며 "2016년 착공을 목표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부개서초교북측구역 정비계획 변경은 지난 5월 인천시가 임대주택 비율을 완화해 고시한 후 첫 번째 반영 사례가 됐다. 시에 따르면 관내 ▲부개4구역 ▲부개인우구역 ▲청천2구역(이상 부평구) ▲서운구역 ▲효성1구역(이상 계양구) 등도 임대주택 비율을 완화하기 위해 정비구역 변경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건설사들이 부동산 경기 침체로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해 사업을 중지하다시피 하는 게 다반사였으나, 임대주택 비율 완화 조치 후 건설사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관내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이 활력을 되찾아 가고 있다"고 전했다.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최근 인천 시내 재개발 사업지 중 임대주택 비율을 완화한 첫 사례가 나와 눈길이 쏠린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부평구 부개서초교북측구역(재개발)이 임대주택 비율을 기존 17%에서 5%로 축소ㆍ적용하는 내용으로 정비계획을 변경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부개서초교북측구역 재개발사업은 부평구 동수천로67번길 12-1 일대 7만6157㎡를 정비해 아파트 1559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이 중 5%는 73가구에 달하는 물량이다.
부개서초교북측구역은 지하철 1호선 부개역과 인접하고 교육시설 등 입지 여건이 양호한 곳으로 꼽힌다. 2012년 3월 조합설립인가 후 SK건설-한진중공업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했으며, 작년 12월 사업시행인가를 받는 등 비교적 순조롭게 사업을 진행 중이다.
SK건설 관계자는 "임대주택 비율 축소를 통해 2013년 추정 분담금 정보공개 당시보다 사업성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며 "2016년 착공을 목표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부개서초교북측구역 정비계획 변경은 지난 5월 인천시가 임대주택 비율을 완화해 고시한 후 첫 번째 반영 사례가 됐다. 시에 따르면 관내 ▲부개4구역 ▲부개인우구역 ▲청천2구역(이상 부평구) ▲서운구역 ▲효성1구역(이상 계양구) 등도 임대주택 비율을 완화하기 위해 정비구역 변경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건설사들이 부동산 경기 침체로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해 사업을 중지하다시피 하는 게 다반사였으나, 임대주택 비율 완화 조치 후 건설사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관내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이 활력을 되찾아 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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