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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치동 구마을3지구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임박’
지난달 27일 사업시행총회 성황리 개최… 인가 후 곧바로 시공자 입찰 돌입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5-07-08 14:12:11 · 공유일 : 2015-07-08 20:01:54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동 구마을3지구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가시권에 두게 됐다. 인가가 나면 시공자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라 도시정비업계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8일 업계 등에 따르면 구마을3지구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임정춘ㆍ이하 조합)은 지난달 27일 수립한 사업시행계획(안)을 의결키 위한 조합원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사업 본격화를 위한 안건을 처리하는 총회라 조합원들의 열의는 매우 뜨거웠다. 구마을3지구 조합에 따르면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144명 중 123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여했다.
총회에 상정된 8개 안건 중 `업무 관련 규정 변경의 건(예산ㆍ회계규정, 선거관리규정, 행정ㆍ업무규정)`을 제외한 나머지 7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조합원들의 최대 관심사였던 `사업시행인가 신청 의결의 건`도 높은 동의율로 의결됐다.
의결된 사업시행계획에 따르면 구마을3지구 재건축사업은 강남구 역삼로84길 5 일대 1만200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이곳에 용적률 249.95%를 적용해 지하 3층~지상 16층 아파트 27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할 계획이다.
8일 구마을3지구 임정춘 조합장은 "이번 사업시행총회에서 조합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조합은 이번에 의결 받은 계획을 지난달 30일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에 접수시켰으며 다음 달 중순에는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구마을3지구 재건축사업은 공공관리제도 적용 대상으로, 조합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곧바로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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