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종로구 무악2구역 재개발사업이 이주를 눈앞에 두게 됐다.
20일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지난 10일 무악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황성규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ㆍ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무악2구역 재개발사업은 종로구 통일로12길 9 일원 1만1058.7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시공자인 롯데건설과 함께 이곳에 지하 2층~지상 16층 아파트 4개동 19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
또 건축계획상 신축되는 195가구는 조합원 77가구, 보류시설 2가구, 일반 116가구 등으로 구분ㆍ공급된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 12일까지 조합원 이주비 신청을 마감해 이주 개시를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종로구 무악2구역 재개발사업이 이주를 눈앞에 두게 됐다.
20일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지난 10일 무악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황성규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ㆍ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무악2구역 재개발사업은 종로구 통일로12길 9 일원 1만1058.7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시공자인 롯데건설과 함께 이곳에 지하 2층~지상 16층 아파트 4개동 19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
또 건축계획상 신축되는 195가구는 조합원 77가구, 보류시설 2가구, 일반 116가구 등으로 구분ㆍ공급된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 12일까지 조합원 이주비 신청을 마감해 이주 개시를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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