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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무토건, 재개발ㆍ재건축서 지역ㆍ중견사 돌풍 주도
이달 대구 평리1ㆍ3구역 재개발, 안산 인정프린스 재건축 연이어 수주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5-07-23 11:10:34 · 공유일 : 2015-07-23 20:01:43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광주 지역 중견 건설사인 영무토건이 최근 재개발ㆍ재건축사업에서 연이어 수주에 성공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영무토건은 지난 18일 대구 평리1재정비촉진구역(이하 평리1구역ㆍ재개발)과 평리3재정비촉진구역(이하 평리3구역ㆍ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개최한 시공자선정총회에 단독 응찰해 압도적인 찬성표로 시공권을 획득했다.
평리1구역 재개발 조합 측은 "영무토건에서 ▲3.3㎡당 공사비 395만원 ▲가구당 평균 이주비 8000만원 등을 제시했다"며 "영무토건이 평리3구역과 동일한 조건을 제안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부터 36개월로 예정됐다.
앞선 지난 11일 영무토건은 경기 안산시 인정프린스아파트 재건축 조합원총회에서도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권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안산 상록구 건지미길 15-28 일원 2만601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이곳에 지하 3층, 지상 18~34층 공동주택 8개동 72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예정이다.
이렇듯 영무토건은 일주일 새 3곳의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을 품에 안았다. 물량 기준으로 4000여 가구에 달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영무토건은 전북 정읍 연지아파트 재건축사업(821가구)을 착공했으며, 대구 용두지구 재개발사업(622가구), 광주 계림4구역 재개발사업(930가구)을 지난해 8월과 지난 2월 각각 수주한바 있다.
한편 영무토건은 그동안 `영무예다음` 브랜드로 전국 1만여 가구의 공동주택을 공급했다. 특히 정비사업 분야에서 2005년부터 10년간 수도권과 4개 지역(경북, 전북, 대구, 광주) 등을 중심으로 11개 사업에 참여해 현재까지 5개 사업을 마무리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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