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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송정주공 재건축 ‘중흥건설’과 가계약 체결
내년 1월 관리처분총회… 2019년 3월 준공 목표로 ‘착착’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5-07-23 11:39:00 · 공유일 : 2015-07-23 20:01:48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광주 광산구 송정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시공자와 가계약 체결을 했기 때문이다.
송정주공아파트(이하 송정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병욱ㆍ이하 조합)은 지난달 5일 시공자인 중흥건설과 가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월 총회에서 중흥건설은 ▲3.3㎡당 공사비 385만원(철거비 포함) ▲가구당 이사비 100만원(제세공과금 조합원 부담) ▲가구당 평균 이주비 3000만원(285억원 한도 무이자) ▲발코니 확장(안방 제외) ▲부담금 납부 기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 등을 제안했다.
이 관계자는 "시공자와 가계약이 체결된 뒤 조합은 물론 조합원까지 모두 빠른 사업 진행을 바라고 있다"며 "조합은 오는 10월 말까지 사업시행 변경인가 작업을 진행하고 내년 1월 관리처분총회, 5월 이주, 12월 철거를 거쳐 2017년 1월 착공 및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준공은 2019년 3월로 예정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합 측에 따르면 지난 5월 총회 당시 중흥건설 관계자는 "이 구역은 2019년 광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이라 사업 일정에 맞춰 빠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이번 가계약이 이 같은 사 측의 약속이 제대로 지켜지는 초석이 될지에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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