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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우산구역 재개발 시공자에 ‘GS건설-금호건설’
지난 25 우산동 안보회관에서 선정… 조합 “이를 계기로 사업시행인가까지 탄력적으로 나아갈 계획”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5-07-27 16:28:07 · 공유일 : 2015-07-28 08:01:57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광주 북구 우산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 파트너 선정에 골인해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산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성홍주ㆍ이하 조합)이 지난 25일 우산동 안보회관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조합원총회를 개최한 결과 후보 건설사 중 GS건설-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이곳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아 시공권을 획득했다.
우산구역 성홍주 조합장은 "지난 현장설명회에 다수 건설사가 참여한 것에 이어 이번 총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낸 것은 그동안의 수고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에 선정된 시공자 역시 사업 의지가 남달라 우산구역의 앞날이 매우 밝다고 생각한다. 이번 총회에 적극 동참해주신 조합원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시공자 선정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던 우산구역의 조합원들은 이번 총회에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이를 표출했다. 이곳 전체 조합원 788명 중 직접참석 456명을 포함해 총 543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이 같은 열의는 안건 투표 시간까지 이어졌다. 총회에 상정된 6개의 안건(▲제1호 `조합정관 변경(안) 의결의 건` ▲제2호 `기 선정된 설계자[(주)나노건축사] 계약 해지의 건` ▲제3호 `기 선정된 시공자[두산건설(주), GS건설(주), 대주건설(주)] 계약 해지의 건` ▲제4호 `설계자 선정 및 계약 체결 위임의 건 ▲제5호 `시공자 선정 및 계약 체결 위임의 건 ▲제6호 `사업추진을 위한 예상(안) 승인 의결의 건`) 등은 모두 원안 그대로 가결됐다.
조합원들의 이목이 가장 집중됐던 시공자 선정 및 계약 체결 위임의 건과 관련해 GS건설-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경쟁사였던 서희건설을 제치고 이곳 시공자로 낙점됐다.
한편 우산구역은 2008년 4월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현재에 이르렀으며 조합은 이미 시공자 입찰 전부터 건축심의 준비를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시공자 선정 성공을 발판 삼아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구성해 사업시행인가를 목표로 탄력적으로 나아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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