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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강남아파트 재건축 ‘급물살’ 예고
지난달 30일 조합원총회서 새 집행부 구성… 정명희 조합장 및 감사 2명, 이사 4명 선출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5-08-03 16:11:09 · 공유일 : 2015-08-03 20:01:55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관악구 강남아파트 재건축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최근 새 집행부 구성을 마치고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3일 관악구(구청장 유종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7시 관악구민회관에서 강남아파트 재건축 조합원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임원 선출에 대한 안건이 단일 안건으로 상정됐다. 사업을 이끌어 나갈 장(長)을 뽑는 자리인 만큼 조합원 424명이 표결에 참여해 가결 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합장 선거에는 기호 1번 고명덕 후보, 기호 2번 정명희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조합원들은 기호 1번 고명덕 후보에 93표, 기호 2번 정명희 후보에 330표, 무효ㆍ기권 1표를 행사해 정 후보가 조합장으로 당선됐다. 아울러 감사(김정화ㆍ김성룡) 및 이사(유두환ㆍ김광수ㆍ이옥임ㆍ서연우)도 선출됐다.
강남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 관계자는 "이번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침에 따라 새로 구성된 집행부가 새로운 바람을 사업에 불어넣어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새로이 선출된 집행부가 20년 가까이 미뤄진 재건축사업을 순탄하게 매듭지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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