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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호가든3차 재건축,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
조합 정관 개정ㆍ조합 임원 선출 등 모든 안건 원안 가결… 정용태 조합장 ‘재선’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5-08-17 16:52:09 · 공유일 : 2015-08-17 20:02:07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서초구 삼호가든3차 재건축사업이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내부 재정비에 성공해 눈길이 쏠린다.
삼호가든3차 재건축 조합(조합장 정용태)은 지난 14일 인근 서원초등학교 꿈나래터에서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조합 정관 개정 및 조합 임원 선출 등을 골자로 한 주요 안건이 상정됐다. 상정된 안건에 대해 조합원들의 의결을 구한 결과 모두 원안 가결돼 사업 순항을 예고했다.
정용태 조합장은 개회 선언 후 인사말에서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오늘은 연휴가 시작되는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며 "오늘 정기총회는 앞으로 우리 재건축이 빠른 속도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한 자리다. 질서를 잘 지켜주셔서 총회가 신속하고 무사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합장의 말대로 광복 70주년 기념 임시 공휴일이자 연휴 첫날임에도 이곳 조합원들의 사업 참여 의지는 매우 뜨거웠다. 의사정족수가 이를 잘 설명해준다. 이날 총회에는 삼호가든3차 전체 조합원 440명 중 서면결의 164명 및 직접 참석 188명 등 합계 352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아울러 ▲제1호 `조합 선거관리규정 제정의 건` ▲제2호 `조합 정관 개정의 건` ▲제3호 `조합 예산 의결의 건` ▲제4호 `조합 임원(조합장ㆍ감사ㆍ이사) 선임의 건` 등 4개 안건도 높은 득표수로 원안 가결됐다.



특히 이번 총회의 최대 관심사였던 조합 임원 선임의 건과 관련해서는 정용태 조합장이 전체 352표 중 201표를 얻으며 재선에 성공,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신임을 받는 것으로 결론이 나 눈길을 끌었다.
정 조합장은 2013년 7월 조합을 설립한 이래 사업시행인가 및 최근 시공자 선정에 이르기까지 빠른 속도로 삼호가든3차 재건축사업을 이끌어 온 주역으로 꼽힌다. 그런 그가 재임에 성공하면서 2기 집행부도 그의 지도하에 남은 사업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감사 선거에서는 ▲장주호(274표) ▲김국봉(254표) 후보 2명 모두 조합원의 선택을 받았다.
이사 선출의 경우 대폭 `물갈이`가 이뤄졌다. 삼호가든3차 A동에서 F동까지 모두 새롭게 구성되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A동 이상원(182표) ▲B동 최한근(189표) ▲C동 양영철(181표) ▲D동 노숙일(137표) ▲E동 옥광빈(221표) ▲F동 허현정(191표) 후보 등이 새로이 이사로서 조합을 이끌게 됐다.
정용태 조합장 당선인은 "이번에 여러분들이 저를 선택하고 지지해주신 이유에 대해 각별히 생각하고 있다.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앞으로도 무한한 신뢰를 보내주셨으면 한다. 저도 우리 재건축사업이 성공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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