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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1구역 재개발 시공자 입찰 ‘3수’도 실패
19일 현장설명회에 1곳만 참여… 조합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 검토”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5-08-19 15:20:23 · 공유일 : 2015-08-19 20:01:51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시공자 선정 단계에 돌입해 침체됐던 인천 지역 정비사업 수주시장에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남구 미추1구역 재개발사업의 세 번째 시공자 입찰이 실패로 끝났다.
19일 미추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종호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하지만 현설에 우방건설 한 곳만 참여해 `유찰`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입찰은 세 번째 도전한 것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했지만 이러한 결과를 빚게 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최근 인천시가 관내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온 것에 비하면 건설사들의 참여가 저조했다"고 밝혔다.
한편 조합은 이번 입찰이 유찰됨에 따라 향후 조합 이사회ㆍ대의원회 등을 거쳐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할지에 대해서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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