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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재개발 임대주택 건설비율 ‘1%’로 대폭 낮춰
20일 시행… 업계 “인천시 다음으로 낮아 관내 재개발사업에 호재 될 것”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5-08-20 11:58:54 · 공유일 : 2015-08-20 13:03:40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경기 남양주시가 도내 9번째로 재개발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완화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20일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재개발사업의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시는 기존 17%였던 재개발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16%p 대폭 낮춰 `1%`로 조정했다.
또한 재개발 정비구역 내에 학교 용지를 확보할 경우 이 비율을 건설하는 주택 전체 세대수의 0.5%로 할 수 있게 했다.
이는 고시한 날부터 시행됐으며, 시행 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8조제1항에 따라 관리처분인가(변경인가 포함)를 받았거나 신청한 재개발사업의 경우에는 종전 규정에 따른다.
한편 남양주시가 고시한 재개발 임대주택 건설비율은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재개발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없앤 인천시(시장 유정복) 다음으로 비율이 낮아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 도시정비업계 전문가는 "남양주시에서 파격적으로 완화한 임대주택 건설비율 `1%`가 시내 재개발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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