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정훈 기자] 서울 서초구 서운로 62 일대에 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12개동 1276가구가 공급된다.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지난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초우성1차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현재 지상 최고 15층 아파트 11개동 786가구로 이뤄진 서초우성1차는 이보다 20개 층에 490가구나 늘어난 대단지로 변신하게 된다.
전체 세대수 가운데 165가구는 임대로 공급되며,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 297가구(23.3%) ▲60㎡ 초과~85㎡ 이하 619가구(48.5%) ▲85㎡ 초과 360가구(28.2%) 등으로 이뤄진다. 국민주택 규모(전용 85㎡ 이하)를 선호하는 최근 분양시장 트렌드와 현재 중대형(전용 95~195㎡)으로 구성된 단지에 거주하는 조합원들의 선호도를 적절히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서초우성1차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음에 따라 이곳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ㆍ조합장 윤장국)은 시공자인 삼성물산과 협의를 거쳐 조합원 분양신청, 시공 본계약 체결, 관리처분인가 등을 차례로 거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분양을 마친 서초우성3차(`래미안서초에스티지`ㆍ2014년 9월)와 분양을 앞둔 `서초우성2차(`래미안서초에스티지S`ㆍ다음 달 예정)` 등과 함께 2300가구(1차 1276가구, 2차 593가구, 3차 421가구)에 달하는 `래미안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라 이곳의 분양 성적은 성공이냐 실패가 아니라 얼마만큼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할 것인지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파다하다.
한편 삼성물산이 수주를 노리고 있는 서초무지개(재건축ㆍ1481가구)도 곧 시공자 선정에 나설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곳은 지난달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오는 22일 조합 집행부 구성을 위한 조합원총회를 개최한다.
이른바 `강남역 5형제(서초우성1~3차, 서초무지개, 서초신동아)`를 싹쓸이 수주해 5000가구 규모의 `삼성 타운`으로 탈바꿈시키려는 삼성물산의 포부가 현실로 이뤄지느냐에 따라 서초우성1차의 미래가치도 달라진다.
이에 서초우성1차 조합원들과 업계의 관심은 곧 시장에 나올 서초무지개 시공권 경쟁으로 하나둘씩 모아지고 있는 형국이다. 실제로 소식통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1000명에 달하는 홍보 요원을 투입, 서초무지개 재건축 시공권 확보를 위한 물밑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아유경제=정훈 기자] 서울 서초구 서운로 62 일대에 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12개동 1276가구가 공급된다.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지난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초우성1차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현재 지상 최고 15층 아파트 11개동 786가구로 이뤄진 서초우성1차는 이보다 20개 층에 490가구나 늘어난 대단지로 변신하게 된다.
전체 세대수 가운데 165가구는 임대로 공급되며,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 297가구(23.3%) ▲60㎡ 초과~85㎡ 이하 619가구(48.5%) ▲85㎡ 초과 360가구(28.2%) 등으로 이뤄진다. 국민주택 규모(전용 85㎡ 이하)를 선호하는 최근 분양시장 트렌드와 현재 중대형(전용 95~195㎡)으로 구성된 단지에 거주하는 조합원들의 선호도를 적절히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서초우성1차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음에 따라 이곳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ㆍ조합장 윤장국)은 시공자인 삼성물산과 협의를 거쳐 조합원 분양신청, 시공 본계약 체결, 관리처분인가 등을 차례로 거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분양을 마친 서초우성3차(`래미안서초에스티지`ㆍ2014년 9월)와 분양을 앞둔 `서초우성2차(`래미안서초에스티지S`ㆍ다음 달 예정)` 등과 함께 2300가구(1차 1276가구, 2차 593가구, 3차 421가구)에 달하는 `래미안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라 이곳의 분양 성적은 성공이냐 실패가 아니라 얼마만큼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할 것인지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파다하다.
한편 삼성물산이 수주를 노리고 있는 서초무지개(재건축ㆍ1481가구)도 곧 시공자 선정에 나설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곳은 지난달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오는 22일 조합 집행부 구성을 위한 조합원총회를 개최한다.
이른바 `강남역 5형제(서초우성1~3차, 서초무지개, 서초신동아)`를 싹쓸이 수주해 5000가구 규모의 `삼성 타운`으로 탈바꿈시키려는 삼성물산의 포부가 현실로 이뤄지느냐에 따라 서초우성1차의 미래가치도 달라진다.
이에 서초우성1차 조합원들과 업계의 관심은 곧 시장에 나올 서초무지개 시공권 경쟁으로 하나둘씩 모아지고 있는 형국이다. 실제로 소식통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1000명에 달하는 홍보 요원을 투입, 서초무지개 재건축 시공권 확보를 위한 물밑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