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몸값이 계속해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는 올 초 민간택지의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됐을 뿐 아니라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호황 속에 최근 본격 `출항`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강남 재건축사업이 있다. 주인공은 바로 신반포12차이다. 이곳은 최근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예비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임원 당선인(예비 감사ㆍ추진위원장)을 공고하며 힘차게 출발했다.
이곳은 지난달 8~9일 예비 추진위 임원 선정을 위한 후보자 등록 기간을 거쳐 선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단독 입후보가 이뤄짐에 따라 입후보자 적격심사 등을 거쳐 당선인을 공고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따르면 예비 추진위원장에는 신평기 후보가, 예비 감사에는 김준성 후보가 당선됐다.
[인터뷰] 신평기 예비 추진위원장ㆍ김준성 예비 감사
"오래전부터 사업에 발 벗고 나선 `진심` 통했다… 다음 달께 추진위 구성"
"내년 5월 조합 설립(예정) 후 재건축초과이익 환수 피하는 데 초점"
신반포12차는 걸음마 단계인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징구에도 주민 75%가 동의, 사업을 향한 토지등소유자들의 뜨거운 의지가 표출된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14년 9월 26일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신평기 예비 추진위원장과 김준성 예비 감사는 이처럼 발 빠른 사업 속도를 낼 수 있었던 이유로 토지등소유자들의 열띤 사업 의지와 높은 사업성을 꼽았다. 결정적으로 예비 추진위가 결성되면서 토지등소유자들이 재건축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지난 18일 신평기 예비 추진위원장과 김준성 예비 감사는 "이달 26일 추진위구성동의서 징구를 마치고 다음 달 4일에는 추진위구성승인 신청 서류를 관할관청에 접수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평기 예비 추진위원장과 김준성 예비 감사는 지난 15년 남짓한 세월 동안 재건축사업을 추진키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왔다. 그들이 보여줬던 열정을 기억하고 있는 토지등소유자 대다수가 이들을 예비 추진위의 일꾼으로 뽑았다.
이에 본보는 지난 18일 신반포12차 예비 추진위 사무실을 찾아 이곳 개발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다음은 그들과의 일문일답.
- 신반포12차 재건축사업이 전반적으로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지난달 15일 예비 추진위원장ㆍ예비 감사 당선인 공고를 통해 예비 추진위가 구성됐다. 단독 출마로 한 달 정도의 기간을 단축한 만큼 추진위구성동의서 징구 작업도 발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달 12일 추진위 운영 규정 및 동의서 등을 토지등소유자들에게 발송했고 그날부터 26일까지 추진위구성동의서 징구 작업을 진행했다. 이어 추진위구성승인 신청 서류를 작성한 뒤 다음 달 4일 이를 서초구에 접수시키는 것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빠르면 다음 달 30일에는 추진위구성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 계획대로라면 내년 5월 조합을 설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후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의 적용을 피하기 위해 2017년 10월까지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다.
- 신반포12차 재건축의 최대 현안은/
단연 추진위 설립으로, 현재 동의서 징구에 열을 올리고 있다. 다행히 우리 사업은 토지등소유자들의 호응도가 좋아 사업 기간을 단축시켰던 만큼 동의서 징구 작업 역시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음 달 30일까지 추진위구성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재건축을 위해 토지등소유자들의 뜻을 하나로 모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우리 신반포12차는 1982년 4월에 지어진 노후 건물로서, 하루라도 빨리 재건축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출발하게 됐다. 이 때문에 사업에 발 벗고 나선 결과, 토지등소유자들이 화답이라도 하듯 사업에 대한 뜨거운 의지를 보여줘 자연스럽게 뜻이 하나로 모아진 것 같다. 이 사업의 처음과 끝은 모두 토지등소유자들에게서 나오기 때문에 앞으로도 토지등소유자들 한 명 한 명의 소망을 모아 하나의 큰 결실을 맺도록 노력해 나아갈 것이다.
- 신반포12차 재건축의 특성 및 장점은/
현재 우리 단지는 ▲17평형 156가구 ▲25평형 96가구 ▲35평형 72가구 등 324가구로 이뤄져 있다. 이는 신반포5지구(12차, 13차, 18차, 24차) 중에서 세대수가 가장 많고 고밀도아파트치고 대지지분이 커 평형이 골고루 분포돼 있다. 인근에 신동초ㆍ중학교 등이 있어 학군도 우수하다. 아울러 지하철 3호선 신사역, 7호선 반포역 중간에 위치해 교통 여건 역시 뛰어나다. 게다가 단지 내에 작은 공원과 신사스포츠센터(수영ㆍ헬스ㆍ골프 등) 이용이 가능하다.
- 토지등소유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토지등소유자들 각자의 소망을 모아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토지등소유자 분들은 지금처럼만 사업에 대한 관심과 강한 의지를 잃지 마시고 지속적으로 지금과 같은 참여와 성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몸값이 계속해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는 올 초 민간택지의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됐을 뿐 아니라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호황 속에 최근 본격 `출항`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강남 재건축사업이 있다. 주인공은 바로 신반포12차이다. 이곳은 최근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예비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임원 당선인(예비 감사ㆍ추진위원장)을 공고하며 힘차게 출발했다.
이곳은 지난달 8~9일 예비 추진위 임원 선정을 위한 후보자 등록 기간을 거쳐 선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단독 입후보가 이뤄짐에 따라 입후보자 적격심사 등을 거쳐 당선인을 공고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따르면 예비 추진위원장에는 신평기 후보가, 예비 감사에는 김준성 후보가 당선됐다.
[인터뷰] 신평기 예비 추진위원장ㆍ김준성 예비 감사
"오래전부터 사업에 발 벗고 나선 `진심` 통했다… 다음 달께 추진위 구성"
"내년 5월 조합 설립(예정) 후 재건축초과이익 환수 피하는 데 초점"
신반포12차는 걸음마 단계인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징구에도 주민 75%가 동의, 사업을 향한 토지등소유자들의 뜨거운 의지가 표출된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14년 9월 26일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신평기 예비 추진위원장과 김준성 예비 감사는 이처럼 발 빠른 사업 속도를 낼 수 있었던 이유로 토지등소유자들의 열띤 사업 의지와 높은 사업성을 꼽았다. 결정적으로 예비 추진위가 결성되면서 토지등소유자들이 재건축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지난 18일 신평기 예비 추진위원장과 김준성 예비 감사는 "이달 26일 추진위구성동의서 징구를 마치고 다음 달 4일에는 추진위구성승인 신청 서류를 관할관청에 접수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평기 예비 추진위원장과 김준성 예비 감사는 지난 15년 남짓한 세월 동안 재건축사업을 추진키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왔다. 그들이 보여줬던 열정을 기억하고 있는 토지등소유자 대다수가 이들을 예비 추진위의 일꾼으로 뽑았다.
이에 본보는 지난 18일 신반포12차 예비 추진위 사무실을 찾아 이곳 개발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다음은 그들과의 일문일답.
- 신반포12차 재건축사업이 전반적으로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지난달 15일 예비 추진위원장ㆍ예비 감사 당선인 공고를 통해 예비 추진위가 구성됐다. 단독 출마로 한 달 정도의 기간을 단축한 만큼 추진위구성동의서 징구 작업도 발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달 12일 추진위 운영 규정 및 동의서 등을 토지등소유자들에게 발송했고 그날부터 26일까지 추진위구성동의서 징구 작업을 진행했다. 이어 추진위구성승인 신청 서류를 작성한 뒤 다음 달 4일 이를 서초구에 접수시키는 것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빠르면 다음 달 30일에는 추진위구성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 계획대로라면 내년 5월 조합을 설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후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의 적용을 피하기 위해 2017년 10월까지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다.
- 신반포12차 재건축의 최대 현안은/
단연 추진위 설립으로, 현재 동의서 징구에 열을 올리고 있다. 다행히 우리 사업은 토지등소유자들의 호응도가 좋아 사업 기간을 단축시켰던 만큼 동의서 징구 작업 역시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음 달 30일까지 추진위구성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재건축을 위해 토지등소유자들의 뜻을 하나로 모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우리 신반포12차는 1982년 4월에 지어진 노후 건물로서, 하루라도 빨리 재건축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출발하게 됐다. 이 때문에 사업에 발 벗고 나선 결과, 토지등소유자들이 화답이라도 하듯 사업에 대한 뜨거운 의지를 보여줘 자연스럽게 뜻이 하나로 모아진 것 같다. 이 사업의 처음과 끝은 모두 토지등소유자들에게서 나오기 때문에 앞으로도 토지등소유자들 한 명 한 명의 소망을 모아 하나의 큰 결실을 맺도록 노력해 나아갈 것이다.
- 신반포12차 재건축의 특성 및 장점은/
현재 우리 단지는 ▲17평형 156가구 ▲25평형 96가구 ▲35평형 72가구 등 324가구로 이뤄져 있다. 이는 신반포5지구(12차, 13차, 18차, 24차) 중에서 세대수가 가장 많고 고밀도아파트치고 대지지분이 커 평형이 골고루 분포돼 있다. 인근에 신동초ㆍ중학교 등이 있어 학군도 우수하다. 아울러 지하철 3호선 신사역, 7호선 반포역 중간에 위치해 교통 여건 역시 뛰어나다. 게다가 단지 내에 작은 공원과 신사스포츠센터(수영ㆍ헬스ㆍ골프 등) 이용이 가능하다.
- 토지등소유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토지등소유자들 각자의 소망을 모아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토지등소유자 분들은 지금처럼만 사업에 대한 관심과 강한 의지를 잃지 마시고 지속적으로 지금과 같은 참여와 성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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