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하남시, 재개발 임대주택 건설비율 5%로 완화 추진
다음 달 15일까지 행정예고… 시 “사업성 개선 기대”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5-08-31 14:01:07 · 공유일 : 2015-08-31 20:01:55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하남시가 재개발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대폭 낮추는 절차에 착수했다.
지난 27일 하남시(시장 이교범)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재개발사업의 임대주택 건설비율(안)」을 행정예고 하고 다음 달 15일까지 의견을 수렴한 뒤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시는 재개발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기존 17%에서 5%로 완화한다. 하지만 정비계획을 수립할 때 재개발 구역 내 세입자의 입주 희망 수요를 조사해 시장이 정한 비율보다 높은 경우 건설하는 주택 전체 세대수의 5/100 이하의 범위에서 임대주택 비율을 상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하남시 주택과 관계자는 "이번 임대주택 의무 건설비율 완화로 주택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관내 재개발사업의 사업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 재개발사업은 `2020 하남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의거해 A구역, B구역, C구역, D구역, E구역, F구역, G구역이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B구역, D구역, F구역 G구역은 해제 절차를 밟아 현재 A구역, C구역, E구역 등 3곳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C구역은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으며 A구역과 E구역은 조합설립동의서 징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