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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도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탄생
동의율 84.85%로 전국 2번째… 올 연말 사업시행인가 목표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5-09-08 21:15:19 · 공유일 : 2015-09-09 08:01:49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가로주택정비사업 제2호 조합이 탄생했다.
8일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강동구 올림픽로89길 39-4 일원을 대상으로 하는 동도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설립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중랑구 면목동에서 전국 1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첫 발을 뗀 데 이어 두 번째이다.
동도연립은 사업 구역 내 토지등소유자 66명 가운데 56명의 동의를 얻고, 지난달 13일 강동구에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해 오늘에 이르렀다. 이에 동도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은 올 연말 사업시행인가, 내년 7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정비구역 지정과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이 생략돼 사업 기간이 단축된다"며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최초로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중랑구 면목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현재 건축심의를 마치고 이달 안으로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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