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시가 첫 이주 시기 조정을 결정했다. 이 같은 결정은 최악의 전세난이 예고된 데 따른 고육지책으로 풀이된다.
10일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이날 개최된 `시 주택정책심의위원회`에서 재건축 이주 수요의 집중 발생으로 인해 전세난 심화를 방지하고 안정적 이주를 돕기 위해 일부 사업의 관리처분인가 시기를 늦추기로 결정했다.
심의를 요청한 구역은 총 3곳(▲강남구 개포주공3단지 ▲개포시영 ▲강동구 고덕주공3단지)으로, 이 중 인가 시기 조정이 결정된 구역은 개포시영과 고덕주공3단지이다. 개포시영은 개포주공3단지 이주가 마무리되는 시점으로 4개월, 고덕주공3단지는 고덕지구 일대가 이주를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해 2개월 조정키로 결정했다. 조정 대상 구역은 의결일로부터 각각의 조정 기간 후에 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인가를 받을 수 있다.
이제원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이번 시기 조정은 전세난 완화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며 "지속적으로 관리해 이주계획 수립과 단계적 이주 시행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시가 첫 이주 시기 조정을 결정했다. 이 같은 결정은 최악의 전세난이 예고된 데 따른 고육지책으로 풀이된다.
10일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이날 개최된 `시 주택정책심의위원회`에서 재건축 이주 수요의 집중 발생으로 인해 전세난 심화를 방지하고 안정적 이주를 돕기 위해 일부 사업의 관리처분인가 시기를 늦추기로 결정했다.
심의를 요청한 구역은 총 3곳(▲강남구 개포주공3단지 ▲개포시영 ▲강동구 고덕주공3단지)으로, 이 중 인가 시기 조정이 결정된 구역은 개포시영과 고덕주공3단지이다. 개포시영은 개포주공3단지 이주가 마무리되는 시점으로 4개월, 고덕주공3단지는 고덕지구 일대가 이주를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해 2개월 조정키로 결정했다. 조정 대상 구역은 의결일로부터 각각의 조정 기간 후에 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인가를 받을 수 있다.
이제원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이번 시기 조정은 전세난 완화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며 "지속적으로 관리해 이주계획 수립과 단계적 이주 시행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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