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한강변 강남 재건축 가운데 최후의 저밀도 단지로서 그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는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1ㆍ2ㆍ4주구가 `초대형 명품 아파트 단지`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최근 반포주공1단지 1ㆍ2ㆍ4주구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조합원총회를 열고 제2기 집행부를 꾸리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이곳은 재건축 후 다수 세대가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도보 2~5분 거리에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과 4호선 동작역을 끼고 있는 등 입지적으로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데다 최대 5500가구 이상 초대형 단지라는 이점도 갖고 있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도 있다. 반포주공1단지 1ㆍ2ㆍ4주구는 한강변 건축물 층수 제한 규제 대상으로 심의 기관의 요구와 사업성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이를 위해 조합이 분주히 노력해 온 결과 곧 그 결실이 맺어질 것으로 업계는 전망한다. 이곳은 현재 서울시(시장 박원순) 경관계획 및 건축계획 심의를 앞두고 있다. 심의 전망도 밝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사전 자문 등 당국과의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고 있어서다.
[인터뷰] 반포주공1단지 1ㆍ2ㆍ4주구 오득천 조합장
투명하고 빠른 사업 진행 약속… "조합원 자산 가치 극대화에 다 바칠 것"
"사전경관계획 수립ㆍ정비계획 변경 `임박`… 특별건축구역 지정에 `총력`"
반포주공1단지 1ㆍ2ㆍ4주구 오득천 조합장은 지난 6일 제2기 집행부를 구성하는 총회 당시 ▲법과 규정을 준수하는 조합 운영 ▲명품 아파트 조성 ▲조합원 자산 가치 극대화 등 3개의 공약을 내걸음과 동시에 현안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연임에 성공했다. 현재 조합은 최대 현안인 `사전경관계획 및 정비계획(변경)` 수립을 앞두고 있다. 오 조합장은 투명한 조합 운영은 물론 인허가권자(서울시) 등과의 적극적인 소통 등을 통해 사업 속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그가 제1기 조합 집행부를 이끌면서 꾸준히 강조해 왔던 사항이기도 하다.
이에 본보는 지난 9일 조합 사무실을 찾아 오 조합장과 그동안의 사업 추진 경과와 최근 출범한 2기 집행부의 사업 구상 등에 대해 들어 봤다. 다음은 그와 일문일답.
- 최근 2기 집행부가 구성됐는데 앞으로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포부와 각오는/
우선 조합장으로 재신임해준 조합원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1기 집행부를 잘 이끌었다고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 아울러 앞으로 더 잘하라는 격려의 의미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조합 운영을 현재와 같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투명하게 운영하고, 운영비를 최소화하는 데에도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이를 위해 재건축사업 진행에 관련된 업무를 신속하게 운영해 하루라도 빨리 명품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 사업시행인가 관련 제반 절차는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용적률 270%→300% 상향, 토지이용계획 변경 등을 위해 `사전경관계획 및 정비계획(변경) 수립` 업무가 서울시에서 진행 중이며, 해당 업무가 완료되면 건축심의 업무가 진행될 예정이다.
- `사전경관계획 및 정비계획(변경) 수립` 관련 제반 절차는 어디까지 진행됐나/
우리의 사전경관계획은 오는 16일 개최되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상정ㆍ심의될 예정이다. 사전경관계획이 수립되면 서초구가 주민 공람 및 사업설명회 절차 등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 최근 서울시와 특별건축구역 지정 관련 협의가 진행 중인데 이 과정에서 서울시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그에 대한 조합의 대응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협의 과정에서 서울시는 ▲한강변 5층 이하ㆍ현충원 부지 10층 이하 ▲2만3140㎡이 넘는 학교 확보(2개소) ▲박물관 등 문화 공간 추가 설치 ▲폭 200m에 이르는 통경축 확보 ▲1500가구 이상 소형주택 확보 ▲기부채납 15% ▲관악산 조망권 확보 ▲새빛둥둥섬 통행 위한 88도로 덮개 공원 ▲한수로 둔치 공원 이용을 위한 출입구 도로 설치 등을 요구했다. 이에 조합은 하나를 내주고 하나를 받는 마음으로 서울시 요구 사항을 모두 수용하면서 용적률 300% 및 계획세대수 약 5600가구 이상을 확보할 계획이다. 따라서 이를 위해 단지 중심부에 층수 완화가 불가피하지만 바로 옆 단지(신반포1차)의 최고층이 38층임을 고려할 때 단지 내 중앙이 고층으로 건축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다. 아울러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해 단지 특화 및 고품격 아파트 건설과 조합원의 주거 안정 및 삶의 질 향상, 자산 가치 극대화 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나아가 한강변 아파트 주거환경 개선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할 것이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한강변 강남 재건축 가운데 최후의 저밀도 단지로서 그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는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1ㆍ2ㆍ4주구가 `초대형 명품 아파트 단지`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최근 반포주공1단지 1ㆍ2ㆍ4주구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조합원총회를 열고 제2기 집행부를 꾸리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이곳은 재건축 후 다수 세대가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도보 2~5분 거리에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과 4호선 동작역을 끼고 있는 등 입지적으로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데다 최대 5500가구 이상 초대형 단지라는 이점도 갖고 있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도 있다. 반포주공1단지 1ㆍ2ㆍ4주구는 한강변 건축물 층수 제한 규제 대상으로 심의 기관의 요구와 사업성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이를 위해 조합이 분주히 노력해 온 결과 곧 그 결실이 맺어질 것으로 업계는 전망한다. 이곳은 현재 서울시(시장 박원순) 경관계획 및 건축계획 심의를 앞두고 있다. 심의 전망도 밝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사전 자문 등 당국과의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고 있어서다.
[인터뷰] 반포주공1단지 1ㆍ2ㆍ4주구 오득천 조합장
투명하고 빠른 사업 진행 약속… "조합원 자산 가치 극대화에 다 바칠 것"
"사전경관계획 수립ㆍ정비계획 변경 `임박`… 특별건축구역 지정에 `총력`"
반포주공1단지 1ㆍ2ㆍ4주구 오득천 조합장은 지난 6일 제2기 집행부를 구성하는 총회 당시 ▲법과 규정을 준수하는 조합 운영 ▲명품 아파트 조성 ▲조합원 자산 가치 극대화 등 3개의 공약을 내걸음과 동시에 현안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연임에 성공했다. 현재 조합은 최대 현안인 `사전경관계획 및 정비계획(변경)` 수립을 앞두고 있다. 오 조합장은 투명한 조합 운영은 물론 인허가권자(서울시) 등과의 적극적인 소통 등을 통해 사업 속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그가 제1기 조합 집행부를 이끌면서 꾸준히 강조해 왔던 사항이기도 하다.
이에 본보는 지난 9일 조합 사무실을 찾아 오 조합장과 그동안의 사업 추진 경과와 최근 출범한 2기 집행부의 사업 구상 등에 대해 들어 봤다. 다음은 그와 일문일답.
- 최근 2기 집행부가 구성됐는데 앞으로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포부와 각오는/
우선 조합장으로 재신임해준 조합원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1기 집행부를 잘 이끌었다고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 아울러 앞으로 더 잘하라는 격려의 의미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조합 운영을 현재와 같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투명하게 운영하고, 운영비를 최소화하는 데에도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이를 위해 재건축사업 진행에 관련된 업무를 신속하게 운영해 하루라도 빨리 명품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 사업시행인가 관련 제반 절차는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용적률 270%→300% 상향, 토지이용계획 변경 등을 위해 `사전경관계획 및 정비계획(변경) 수립` 업무가 서울시에서 진행 중이며, 해당 업무가 완료되면 건축심의 업무가 진행될 예정이다.
- `사전경관계획 및 정비계획(변경) 수립` 관련 제반 절차는 어디까지 진행됐나/
우리의 사전경관계획은 오는 16일 개최되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상정ㆍ심의될 예정이다. 사전경관계획이 수립되면 서초구가 주민 공람 및 사업설명회 절차 등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 최근 서울시와 특별건축구역 지정 관련 협의가 진행 중인데 이 과정에서 서울시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그에 대한 조합의 대응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협의 과정에서 서울시는 ▲한강변 5층 이하ㆍ현충원 부지 10층 이하 ▲2만3140㎡이 넘는 학교 확보(2개소) ▲박물관 등 문화 공간 추가 설치 ▲폭 200m에 이르는 통경축 확보 ▲1500가구 이상 소형주택 확보 ▲기부채납 15% ▲관악산 조망권 확보 ▲새빛둥둥섬 통행 위한 88도로 덮개 공원 ▲한수로 둔치 공원 이용을 위한 출입구 도로 설치 등을 요구했다. 이에 조합은 하나를 내주고 하나를 받는 마음으로 서울시 요구 사항을 모두 수용하면서 용적률 300% 및 계획세대수 약 5600가구 이상을 확보할 계획이다. 따라서 이를 위해 단지 중심부에 층수 완화가 불가피하지만 바로 옆 단지(신반포1차)의 최고층이 38층임을 고려할 때 단지 내 중앙이 고층으로 건축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다. 아울러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해 단지 특화 및 고품격 아파트 건설과 조합원의 주거 안정 및 삶의 질 향상, 자산 가치 극대화 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나아가 한강변 아파트 주거환경 개선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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