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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확정지분제에 발목 잡힌 철산주공10ㆍ11단지 재건축 시공자 선정
지난 10일 입찰마감에 GS건설 1곳만 응해 유찰… 조합 “사업 방식 전환 여부 논의 예정”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5-09-14 13:56:23 · 공유일 : 2015-09-14 20:02:03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지난해 시공자 입찰을 연기한 경기 광명시 철산주공10ㆍ11단지(재건축)가 최근 재개한 입찰에서 기대했던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하고 훗날을 기약케 됐다.
이달 11일 철산주공10ㆍ11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 10일 확정지분제 방식으로 진행한 시공자 입찰을 마감한 결과 건설사 1곳만 참여해 유찰됐다.
조합 관계자는 "앞서 진행된 현장설명회에서는 ▲GS건설 ▲포스코건설 ▲SK건설 ▲KCC건설 ▲한신공영 ▲효성건설PU 등 6개 건설사가 참여해 기대를 모았지만 입찰을 마감한 결과 GS건설 1곳만 참여해 유효경쟁이 성립되지 않았다"며 "조합은 곧 대의원회 및 이사회 개최해 향후 계획 및 지분제ㆍ도급제 선택 여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곳은 지난해 `도급제` 방식으로 시공자 입찰을 진행하다가 인근 철산주공8ㆍ9단지(재건축)가 지분제 방식으로 시공자 선정에 성공하자 입찰을 무기한 연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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