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중산층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한 뉴스테이 첫 분양 대상으로서 주목 받아 온 `e편한세상도화`가 청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다른 뉴스테이 사업에 호재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에 따르면 지난 4~5일 이틀간 진행된 `e편한세상도화` 청약 접수에서 2051가구(이주대책자, 영ㆍ유아 어린이집 공급분 제외) 모집에 1만1258명이 몰려 평균 5.5: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됐다.
이는 인천시의 최근 1년간 분양 주택 평균 경쟁률인 2.6:1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그만큼 뉴스테이 1호 사업장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입증했다.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와 3%에 불과한 연간 임대료 인상률도 이 같은 `열기`에 한몫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청약 결과의 주요 특징으로 해당 사업지가 위치한 지역을 넘어 전 지역에서 신청이 이뤄졌다는 점이다. 전체 청약 신청자 가운데 인천시 거주자는 80.8%를 차지, 이 중 남구 31.5%, 남동구 18.2%, 부평구 12.9%, 서구 12.1% 등 비교적 고르게 분포됐다.
`e편한세상도화`는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29개동 2653가구로 구성된다. 2018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시공은 대림산업이 맡는다. 임대료는 전용면적 기준 ▲59㎡ 보증금 5000만원ㆍ월세 43만원 ▲72㎡ 보증금 6000만원ㆍ월세 48만원 ▲84㎡ 보증금 6500만원ㆍ월세 55만원 등이다.
한편 `e편한세상도화`가 흥행에 성공함에 따라 뉴스테이 열풍은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먼저 다음 달에는 KCC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전용 29~44㎡ 292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1월에는 경기 수원시 권선동에 한화건설이 민간 제안형 뉴스테이사업으로 전용 59~84㎡ 2400가구를 공급한다.
위례신도시에는 대림산업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지 활용 1차 공모를 통해 전용 84㎡ 테라스 하우스 36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12월엔 대우건설이 동탄2신도시에 전용 59~84㎡ 1135가구를 선보인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e편한세상도화`는 기업형 임대주택의 방향을 제시하고 낙후된 구도심인 도화지구 도시재생과 지역 활성화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 대림, 수원 권선, 위례, 동탄2 등에서 연내 추가로 4000가구 입주자를 모집하고 내년에는 공급 물량을 2만가구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중산층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한 뉴스테이 첫 분양 대상으로서 주목 받아 온 `e편한세상도화`가 청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다른 뉴스테이 사업에 호재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에 따르면 지난 4~5일 이틀간 진행된 `e편한세상도화` 청약 접수에서 2051가구(이주대책자, 영ㆍ유아 어린이집 공급분 제외) 모집에 1만1258명이 몰려 평균 5.5: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됐다.
이는 인천시의 최근 1년간 분양 주택 평균 경쟁률인 2.6:1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그만큼 뉴스테이 1호 사업장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입증했다.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와 3%에 불과한 연간 임대료 인상률도 이 같은 `열기`에 한몫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청약 결과의 주요 특징으로 해당 사업지가 위치한 지역을 넘어 전 지역에서 신청이 이뤄졌다는 점이다. 전체 청약 신청자 가운데 인천시 거주자는 80.8%를 차지, 이 중 남구 31.5%, 남동구 18.2%, 부평구 12.9%, 서구 12.1% 등 비교적 고르게 분포됐다.
`e편한세상도화`는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29개동 2653가구로 구성된다. 2018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시공은 대림산업이 맡는다. 임대료는 전용면적 기준 ▲59㎡ 보증금 5000만원ㆍ월세 43만원 ▲72㎡ 보증금 6000만원ㆍ월세 48만원 ▲84㎡ 보증금 6500만원ㆍ월세 55만원 등이다.
한편 `e편한세상도화`가 흥행에 성공함에 따라 뉴스테이 열풍은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먼저 다음 달에는 KCC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전용 29~44㎡ 292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1월에는 경기 수원시 권선동에 한화건설이 민간 제안형 뉴스테이사업으로 전용 59~84㎡ 2400가구를 공급한다.
위례신도시에는 대림산업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지 활용 1차 공모를 통해 전용 84㎡ 테라스 하우스 36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12월엔 대우건설이 동탄2신도시에 전용 59~84㎡ 1135가구를 선보인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e편한세상도화`는 기업형 임대주택의 방향을 제시하고 낙후된 구도심인 도화지구 도시재생과 지역 활성화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 대림, 수원 권선, 위례, 동탄2 등에서 연내 추가로 4000가구 입주자를 모집하고 내년에는 공급 물량을 2만가구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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