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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수원권선꿈에그린’ 본보기집 오늘 개관
국내 첫 민간 공급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보증금 인상 없이 10년간 안정적 거주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5-09-18 14:43:42 · 공유일 : 2015-09-18 20:01:57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한화건설이 오늘 경기 수원시 `수원권선꿈에그린` 본보기 집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수원권선꿈에그린`은 정부가 중산층 주거 안정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뉴스테이` 4개 시범 사업지 중 하나로, 국내 첫 민간 공급 기업형 임대주택이란 상징성을 갖고 있다.
이 단지는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824-1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32개동 2400가구로 이뤄진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59㎡ 160가구 ▲74㎡ 928가구 ▲84㎡A 364가구 ▲84㎡B 746가구 ▲84㎡C 94가구 ▲84㎡D 108가구 등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지역난방인 데다 관리비 절감을 위한 다양한 설비, 아이디어가 적용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지역난방 이외에 자가 열병합발전, 태양광발전 등이 도입되며 승강기 운행 시 발생하는 회생전력을 공공 조명 등으로 사용해 공용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중앙에는 7500㎡에 달하는 초대형 썬큰광장이 조성되며 광장 주변으로는 키즈카페, 스크린골프장, 퍼팅장, 피트니스클럽, 도서관 등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 입주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자들을 위해 연차별 청소 서비스, 펫케어 서비스 등의 입주 서비스를 제공하며 단지 내에 명문대와 연계한 어린이집을 계획 중이다. 문화 센터와 연계한 교육ㆍ육아ㆍ취미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할 예정이다.
뉴스테이 특성상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데다 최초 보증금도 10년간 인상이 없을 계획이라 2년마다 계약 갱신 시 목돈 마련 부담이 없다. 월 임대료 인상 폭도 연 5% 이하로 제한돼 임차인 부담을 최소화한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살 것으로 보인다.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보증금의 10%만 납부하면 입주 때까지 부담이 없다. 커뮤니티시설 운영 수익금을 공용 관리비로 활용해 각 가구 관리비 절감을 돕는다.
한편 `수원권선꿈에그린` 본보기 집은 권선구 매송고색로 565에 위치해 있다. 청약은 오는 10월 초 실시할 계획이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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