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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산곡2-1구역 재개발 시공자에 ‘신일’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5-09-21 11:20:41 · 공유일 : 2015-09-21 20:01:47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인천 부평구 산곡2-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앞으로 함께 사업을 진행할 시공자를 뽑아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오후 12시 인근 산곡교회에서 개최된 산곡2-1구역 재개발 시공자선정총회에서 `신일`이 서희건설을 누르고 시공권을 가져갔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452명 중 284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했다.
개회에 앞서 산곡2-1구역 재개발 조합의 한문수 조합장은 "이번 총회는 현대건설과 계약을 해지함과 동시에 새 시공자를 선정하고 개발 이익 극대화 실현을 위해 사업계획 변경에 필요한 협력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는 매우 중요한 자리"라면서 "여러분이 직접 살아갈 집을 짓는 중요한 사업 파트너를 선정하는 만큼 건설사들이 제시한 사업 조건을 꼼꼼히 비교ㆍ분석해 현명하게 의결권을 행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는 6개 안건이 상정, 모두 원안 가결됐다. ▲제1호 `현대건설과의 시공자 선정 및 공사 도급 가계약 해지의 건` ▲제2호 `시공자 선정의 건` ▲제3호 `2015년 조합 사업비 예산안 의결의 건` ▲제4호 `자금의 차입 방법, 이율 및 상환 방법 의결의 건` ▲제5호 `사업계획 변경 관련 용역 업체 계약 체결의 건` ▲제6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계약 변경 추인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 중 가장 이목이 집중됐던 제2호 안건과 관련, 서희건설과 신일이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찬성 215표)로 경쟁사를 따돌렸다,
신일은 ▲3.3㎡당 공사비 386만원 ▲가구당 기본 이주비 1억2000만원 ▲가구당 이사비 300만원 등을 제안했다. 실착공일은 2017년 8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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