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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개포주공3단지 재건축 이주 ‘성큼’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5-10-01 11:40:50 · 공유일 : 2015-10-01 20:01:47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3단지 재건축사업의 이주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개포주공3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영수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달 30일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개포주공3단지는 지난해 11월 사업시행 변경인가 이후 10개월여 만에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이곳은 이달 중 조합원 이주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내년 초 착공을 진행할 경우 2019년 하반기에는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업은 강남구 삼성로11 일대 6만4293.80㎡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 측은 이곳에 지하 3층, 지상 7~33층 아파트 23개동 1320가구를 건립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 ▲49㎡ 108가구 ▲59㎡ 318가구 ▲76㎡ 152가구 ▲84㎡ 476가구 ▲94㎡ 95가구 ▲106㎡ 126가구 ▲130㎡ 31가구 ▲테라스형(82ㆍ86ㆍ89ㆍ91ㆍ99ㆍ102ㆍ117ㆍ121ㆍ133ㆍ134ㆍ142㎡) 14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기존 1160가구에서 160가구 늘었다.

한편 강남구에 따르면 구는 관리처분인가에 앞선 지난달 10일 개최된 서울시 주택정책심의위원회에서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한 강남권 3개 단지에 대해 이주 시기를 조정키 위한 심의를 진행한바 있다. 그 결과 개포주공3단지는 시기 조정 없이 원안대로 이주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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