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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당1구역 재건축, 착공 ‘임박’
지난달 30일 조합 임시총회 성황리 개최… 관리처분 변경인가 후 착공 및 일반분양 예정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5-10-01 11:56:04 · 공유일 : 2015-10-01 20:01:48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래미안로이파크`로 거듭날 예정인 서울 동작구 사당1구역 재건축사업이 곧 착공에 돌입할 전망이다. 최근 총회를 열고 사업 이익 극대화를 위한 막바지 절차를 성공적으로 완수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30일 사당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황홍순ㆍ이하 조합)은 동작구 소재 프리마베라 아모리스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착공 후 일반분양을 대비한 선행 조치와 함께 지난 정비계획 및 사업시행계획 변경에 따른 후속 조치와 관련한 안건들이 상정ㆍ처리됐다.
본격적인 총회 진행에 앞서 황홍순 조합장은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가는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우리 조합도 사업시행 변경인가라는 땀방울의 결과물을 갖고 임시총회를 개최해 기쁘다"며 "오늘 총회는 마감재 품질 향상 및 일반분양가 상승 도모 등 조합원 여러분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중요한 사안들을 처리하기 위한 자리이다. 우리 모두의 염원인 주거 문화 향상을 위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총회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179명 중 서면결의 140명 및 직접 참석 33명 등 173명이 참석했다.
상정된 11개 안건(▲제1호 `조합 운영비 예산안 변경 승인의 건` ▲제2호 `조합 업무규정 개정의 건` ▲제3호 `조합 정관 개정의 건` ▲제4호 `사업비 예산안 변경 승인의 건` ▲제5호 `시공자 공사도급계약 변경 체결의 건` ▲제6호 `관리처분계획(안) 변경 결의의 건` ▲제7호 `정비계획 및 사업시행계획 경미한 변경의 건` ▲제8호 `일반분양성 제고를 위한 조합원 물건 전매 금지의 건` ▲제9호 `일반분양 보증 약정 체결의 건` ▲제10호 `2012년도 조합 협상단과 시공자와의 협의 결과 참조의 건` ▲제11호 `세입자 협상 권한 이사회 위임의 건`) 중 제11호 안건을 제외한 10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조합원의 선호도를 고려한 분양신청 평형 변경을 골자로 그간 진행된 정비계획 및 사업시행계획 변경의 후속 조치 격인 제6호 안건은 172표를 얻었다.
신축 아파트의 마감재 품질 향상, 분양성 제고를 꾀하기 위한 제5호 안건은 170표를 얻어 가결됐다. 그 결과 추가 공사비가 반영돼 작년 관리처분총회에서 결의한 3.3㎡당 일반분양가 1850만원은 205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그 외 착공 및 일반분양을 대비한 제8호와 제9호 안건 등은 `100% 동의(찬성 173표)`라는 놀라운 결과를 나타냈다.
하지만 최근 동작구에 추가적인 금전 보상을 요구하며 지속적인 민원 제기를 하고 있는 구역 내 세입자와의 협상을 위한 제11호 안건은 찬성 36표, 반대 129표, 기권 8표로 부결됐다. 동작구는 최근 조합에 세입자와의 협상을 권고한바 있다.
한편 사당1구역은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앞두고 있으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올 4분기 안으로 착공 및 일반분양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합은 실 착공일로부터 29개월간 공사를 거쳐 2018년 상반기 내 입주한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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