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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흑석7구역 재개발, 내부 재정비 위한 임시총회 개최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5-10-01 13:57:44 · 공유일 : 2015-10-01 20:01:52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동작구 흑석7구역 재개발사업이 내부 재정비를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흑석7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성식ㆍ이하 조합)은 지난달 24일 오후 3시 흑석중앙성결교회에서 임시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466명 중 335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개회에 앞서 흑석7구역 재개발 조합 이성식 조합장은 "이번 총회는 이주의 마무리가 되는 시점에 청산을 원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주와 보상 업무를 위한 예산 확보와 명도 등 법적 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비용 등 관리처분 시 승인된 예산 총액 범위 내에서 예산의 집행 시기의 변경과 필요 예산의 적기 확보를 위해 2015년도 예산안의 조정(안)에 대해 조합원 여러분들의 승인이 필요해 소집된 총회"라고 설명했다.
총회에는 4개의 안건이 상정됐다. ▲제1호 `청산자의 조합원 자격 회복을 위한 조합 정관 개정의 건` ▲제2호 `조합 예산안(변경) 승인의 건(찬성 221표, 반대 75표, 무효ㆍ기권 39표)` ▲제3호 `일반분양가 결정 대의원회 위임의 건(찬성 199표, 반대 97표, 무효ㆍ기권 39표)` ▲제4호 `이주 촉진 및 이주 지연 방지 대책 등 제반 사항 대의원회 위임의 건(찬성 275표, 반대 22표, 무효ㆍ기권 38표)` 등이다.
이 중 제1호 안건만 찬성 104표, 반대 73표, 무효ㆍ기권 58표로 부결됐다.
이 조합장은 "이주 막바지를 달리고 있는 만큼 사업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체적인 일정은 이주를 마치고 계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동작구 흑석로13다길 15 일대 7만447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시공자인 대림산업과 함께 지하 3층~지상 28층 아파트 20개동 1073가구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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