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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이중근회장, 마산고에 기숙사 ‘우정학사’ 준공ㆍ기증
연면적 1332㎡ㆍ4층 규모로 기숙ㆍ편의시설 갖춰… 7일 준공식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5-10-07 12:58:57 · 공유일 : 2015-10-07 20:01:48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국내외에 `교육지원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쳐 온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또 한 번의 `통 큰` 행보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7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마산고등학교에서 다목적 기숙사인 `우정학사` 준공식이 열렸다.
이 회장의 아호인 `우정(宇庭)`에서 이름 붙인 `우정학사`는 총면적 1333㎡에 지상 4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1실 4인용 기숙사 28실을 갖춰 112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독서실, 샤워장 등의 다양한 학습 및 생활편의시설도 갖췄다.
이날 행사에는 안상수 창원시장, 안홍준 국회의원,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 윤한홍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안형호 마산고등학교장과 교사, 학생, 학부모 등 7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 준공된 `우정학사`를 통해 학생들이 좀 더 안정된 교육환경에서 지역사회는 물론 우리나라와 지구촌을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 회장은 지금까지 전국에 고등학교 기숙사, 마을 회관 등 교육ㆍ사회복지시설 210여 곳을 무상으로 건립 기증한바 있다. 또한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동티모르,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등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14개국에 초등학교 600여 곳과 디지털 피아노 6만여 대, 교육용 칠판 60만여 개를 기부했다.
특히 우리나라 `졸업식 노래`가 담긴 디지털 피아노를 보급하면서 한국의 졸업식 문화를 소개하고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등에 태권도 훈련 센터 건립 및 태권도 발전 기금 지원, 세계태권도연맹에 글로벌 스폰서로서 1000만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또 르완다, 세네갈,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국가와도 디지털 피아노와 칠판 등의 기증 절차를 진행하는 등 국제사회로 기부 활동 영역을 넓혀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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