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공사비가 8400억원에 달하는 경기 지역 최대 재개발사업인 성남 상대원2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성공해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지난 17일 상대원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복진ㆍ이하 조합)은 중원구 소재 성남서고등학교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지난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 두 곳 중 대림산업이 시공자로 선정됐다.
이날 상대원2구역 재개발 조합 김복진 조합장은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우리 조합원 여러분 모두 단합된 힘으로 오늘의 기쁜 자리를 마련, 함께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오늘은 주민 숙원 사업인 상대원2구역 재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동반자인 시공자를 선정하는 날이다. 조합이 신속한 사업 추진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지속적으로 보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 같은 김 조합장의 당부에 이곳 조합원들은 큰 성원으로 보답했다. 시공자 선정의 건과 관련해 전체 조합원 2307명 중 서면결의 40명 및 직접참석 1690명 등 총 1730명이 참석해 투표권을 행사했다. 나머지 4개 안건은 서면결의 122명을 포함해 총 1812명이 의결에 참여했다.
총회에는 ▲제1호 `조합설립추진위원회 및 조합의 수행 업무 승인의 건` ▲제2호 `조합원 회의 참석 수당 지급 의결의 건` ▲제3호 `시공자 선정의 건` ▲제4호 `선정된 시공자와의 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5호 `시공자 입찰보증금 사업비 전환 승인의 건` 등 5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 가결됐다.
조합원들의 관심이 집중된 시공자 선정의 건은 기호 2번 대림산업이 1432표를 얻어 경쟁사인 두산건설을 제쳤다.
대림산업 이만표 팀장은 "당사는 상대원2구역 조합원들을 위해 이주ㆍ이사비, 사업ㆍ공사 기간, 무상 제공 품목 등에서 차별화된 수준을 제시했다"며 "우수한 입지성과 사업성을 가진 상대원2구역을 이 일대 최고의 랜드마크로 만들 수 있도록 명품 아파트 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대림산업은 향후 중원구 희망로353번길 22 일대 34만2318㎡에 지하 2층~지상 31층 공동주택 482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신축하는 공사를 맡게 됐다.
한편 올 하반기 들어 적극적인 수주 행보를 이어 가고 있는 대림산업은 이번 상대원2구역 수주로 남은 2개월 남짓한 기간의 전망을 한층 밝게 했다. 대림산업은 올 상반기 3곳을 수주하는 데 그쳤지만 하반기 들어 5개 현장을 추가 수주하며 `도시정비사업 강자`로서의 위상을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지난 7월 25일 구리 수택E구역(재개발)을 시작으로 최근 3개월간 재개발 2곳ㆍ재건축 3곳 등을 수주하면서 주택사업 분야 1위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지난 6월 말 기준 GS건설 약 4조4000억원, 대림산업 약 4조1000억원).
또한 대림산업은 이달 들어 광주 신가동(재개발)과 안산 원곡연립2단지(재건축) 등의 입찰에도 참여, 추가 수주가 기대되고 있다.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공사비가 8400억원에 달하는 경기 지역 최대 재개발사업인 성남 상대원2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성공해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지난 17일 상대원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복진ㆍ이하 조합)은 중원구 소재 성남서고등학교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지난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 두 곳 중 대림산업이 시공자로 선정됐다.
이날 상대원2구역 재개발 조합 김복진 조합장은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우리 조합원 여러분 모두 단합된 힘으로 오늘의 기쁜 자리를 마련, 함께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오늘은 주민 숙원 사업인 상대원2구역 재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동반자인 시공자를 선정하는 날이다. 조합이 신속한 사업 추진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지속적으로 보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 같은 김 조합장의 당부에 이곳 조합원들은 큰 성원으로 보답했다. 시공자 선정의 건과 관련해 전체 조합원 2307명 중 서면결의 40명 및 직접참석 1690명 등 총 1730명이 참석해 투표권을 행사했다. 나머지 4개 안건은 서면결의 122명을 포함해 총 1812명이 의결에 참여했다.
총회에는 ▲제1호 `조합설립추진위원회 및 조합의 수행 업무 승인의 건` ▲제2호 `조합원 회의 참석 수당 지급 의결의 건` ▲제3호 `시공자 선정의 건` ▲제4호 `선정된 시공자와의 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5호 `시공자 입찰보증금 사업비 전환 승인의 건` 등 5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 가결됐다.
조합원들의 관심이 집중된 시공자 선정의 건은 기호 2번 대림산업이 1432표를 얻어 경쟁사인 두산건설을 제쳤다.
대림산업 이만표 팀장은 "당사는 상대원2구역 조합원들을 위해 이주ㆍ이사비, 사업ㆍ공사 기간, 무상 제공 품목 등에서 차별화된 수준을 제시했다"며 "우수한 입지성과 사업성을 가진 상대원2구역을 이 일대 최고의 랜드마크로 만들 수 있도록 명품 아파트 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대림산업은 향후 중원구 희망로353번길 22 일대 34만2318㎡에 지하 2층~지상 31층 공동주택 482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신축하는 공사를 맡게 됐다.
한편 올 하반기 들어 적극적인 수주 행보를 이어 가고 있는 대림산업은 이번 상대원2구역 수주로 남은 2개월 남짓한 기간의 전망을 한층 밝게 했다. 대림산업은 올 상반기 3곳을 수주하는 데 그쳤지만 하반기 들어 5개 현장을 추가 수주하며 `도시정비사업 강자`로서의 위상을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지난 7월 25일 구리 수택E구역(재개발)을 시작으로 최근 3개월간 재개발 2곳ㆍ재건축 3곳 등을 수주하면서 주택사업 분야 1위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지난 6월 말 기준 GS건설 약 4조4000억원, 대림산업 약 4조1000억원).
또한 대림산업은 이달 들어 광주 신가동(재개발)과 안산 원곡연립2단지(재건축) 등의 입찰에도 참여, 추가 수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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