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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동천자이’ 이달 중 분양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5-10-20 15:04:53 · 공유일 : 2015-10-20 20:01:53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GS건설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 A-1블록에 `동천자이`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이달 중 `동천자이`를 본격 분양한다고 최근 밝혔다.
`동천자이`는 지하 2층~지상 36층 아파트 10개동 1437가구(전용면적 74~100㎡)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 비중이 84%에 달한다. 전용 ▲74㎡ 422가구 ▲84㎡ 778가구 ▲100㎡ 237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동천2지구는 33만5000㎡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공동주택 4개 단지(약 3000가구) ▲유치원 1곳 ▲초등학교 1곳 ▲공원 3곳 ▲사회복지지설 및 주차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동천2지구의 북쪽은 판교신도시, 동쪽은 분당신도시와 마주해 두 곳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도 좋다.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서분당나들목(IC)가 가까워 강남으로의 이동이 쉽다. 내년 2월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이 개통하면 강남역까지 10분대로 도착할 수 있다. 여기에 대왕판교로와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 간 도시고속도로, 분당~수서 간 도시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서울ㆍ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인접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쉬우며 단지 안에 초등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고 한빛초, 한빛중, 손곡초, 손곡중 등이 도보 통학권이라 교육 여건도 좋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동천자이`는 용인에서도 강남 접근성이 가장 좋은 동천2지구에 공급되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라 벌써부터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며 "실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주거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동천자이` 본보기 집은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89 일대에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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