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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흑석11구역 재개발, 조합 창립총회 성황리에 마쳐
조합장에 최형용 현 추진위원장 당선… 정비업자에 (주)동우씨앤디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5-10-22 09:11:39 · 공유일 : 2015-10-22 20:01:50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동작구 흑석11구역 재개발사업이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렀기 때문이다.
지난 20일 오후 6시 흑석11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흑석동 주민센터 4층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조합 임원 및 대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토지등소유자 689명 중 464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이날 총회 의장을 맡은 최형용 추진위원장은 총회에 앞서 "이번 총회에서는 조합 정관 확정, 행정업무규정 및 예산회계규정 등 조합 운영에 꼭 필요하고 중요한 안건이 상정돼 있으며 조합을 이끌어 갈 임원 및 대의원을 선출하는 중요한 자리이기도 하다"며 "사업에 더욱더 깊은 관심을 갖고 함께해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날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조합장 선거에는 단독 입후보한 최 위원장(찬성 428표. 반대 5표, 무효ㆍ기권 31표)이 압도적인 득표수로 당선됐다. 최 조합장 당선자는 "조합 운영비ㆍ사업비 운용의 투명성, 사업성ㆍ이익 극대화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보답하겠다"며 "저만의 이익이 아닌 조합원들의 개발 이익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 감사 2인(정선필, 김길복), 이사 8인(변종섭, 용호중, 전장희, 이상로, 조종안, 이몽주, 왕현식, 유용호)의 임원진이 선출되고 84명의 대의원이 정해졌다.
또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주)동우씨앤디가 키라에셋을 제치고 이곳의 행정 업무 등을 맡게 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제1호 `조합 정관 승인의 건(찬성 440표, 반대 5표, 무효ㆍ기권 19표)` ▲제2호 `업무규정 변경 승인의 건(찬성 436표, 반대 6표, 무효ㆍ기권 22표)` ▲제3호 `선거관리규정 제정 승인의 건(찬성 438표, 반대 6표, 무효ㆍ기권 20표)` ▲제4호 `조합 예산 승인의 건(찬성 431표, 반대 10표, 무효ㆍ기권 23표)` ▲제5호 `사업계획서 승인의 건(찬성 437표, 반대 5표, 무효ㆍ기권 22표)` ▲제6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업무 정지 및 계약 해지의 건(찬성 438표, 반대 4표, 무효ㆍ기권 22표)` ▲제7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 및 선정업체와의 계약 위임의 건` ▲제8호 `추진위 업무 조합 승계의 건(찬성 436표, 반대 4표, 무효ㆍ기권 24표)` ▲제9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승인의 건(찬성 431표, 반대 9표, 무효ㆍ기권 24표)` ▲제10호 `총회 의결 사항 대의원회 위임의 건(찬성 434표, 반대 4표, 무효ㆍ기권 26표)` ▲제11호 `협력 업체 선정 및 비용 승인의 건(찬성 425표, 반대 9표, 무효ㆍ기권 30표)` ▲제12호 `조합 임원(조합장, 감사, 이사) 선출의 건` ▲제13호 `대의원 선출의 건` 등 상정된 13개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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