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초대로 서초역~내방역 구간을 연결하기 위해 서리풀공원을 가로지르는 터널을 짓는 `서초역~방배로 간 도로 개설 공사`가 착공에 들어갔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서초구 서초대로 156 앞 도로에서 `서초역~방배로 간 도로 개설 공사` 기공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지역 주민과 함께 박원순 서울시장, 김회선ㆍ강석훈 의원(서초구), 전병헌ㆍ나경원 의원(동작구), 조은희 서초구청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공사는 서초구 서초동 서초역에서 방배동 내방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1280m 구간이다. 터널(355m) 및 옹벽(155m) 구간은 왕복 6차로, 나머지(770m) 미정비 구간은 왕복 8차로로 확장된다. 완공 시점은 2019년 2월 말로 계획됐다.
1978년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 이후 2002년 6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국방부와 6여 년에 걸친 협의 끝에 부지 보상 협약이 체결됐으며, 다음 달 최종 보상이 완료될 예정이다.
서초역~방배로 간 직선 도로가 개통되면 대중교통 체계가 개선돼 내방역에서 강남역까지 출퇴근 시간이 약 20분 이상 단축되고, 만성 지정체 도로인 남부순환로 등 주변 도로의 교통 혼잡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동작구~서초구~강남구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지역 간 동반 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관련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초로~사당로를 연결하는 동서 간선도로축이 완성된다"며 "강남 지역 동서축 연계 도로망이 구축됨으로써 주변 남부순환로, 사평로 등의 교통이 분산되고 주변 도로 정체가 해소되는 등 교통 여건이 개선될 뿐 아니라, 지역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리풀공원을 관통하는 터널은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보행자 친화적 환경으로 건설된다. 터널 내부는 왕복 6차로와 폭 2.4m의 자전거ㆍ보행자 겸용 도로가 설치되며, 보행자와 자전거 통행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차로와 자전거ㆍ보행자 겸용 도로를 구분하는 난간 겸용 투명 방음벽을 설치해 매연, 미세먼지 등을 차단할 계획이다.
[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초대로 서초역~내방역 구간을 연결하기 위해 서리풀공원을 가로지르는 터널을 짓는 `서초역~방배로 간 도로 개설 공사`가 착공에 들어갔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서초구 서초대로 156 앞 도로에서 `서초역~방배로 간 도로 개설 공사` 기공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지역 주민과 함께 박원순 서울시장, 김회선ㆍ강석훈 의원(서초구), 전병헌ㆍ나경원 의원(동작구), 조은희 서초구청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공사는 서초구 서초동 서초역에서 방배동 내방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1280m 구간이다. 터널(355m) 및 옹벽(155m) 구간은 왕복 6차로, 나머지(770m) 미정비 구간은 왕복 8차로로 확장된다. 완공 시점은 2019년 2월 말로 계획됐다.
1978년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 이후 2002년 6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국방부와 6여 년에 걸친 협의 끝에 부지 보상 협약이 체결됐으며, 다음 달 최종 보상이 완료될 예정이다.
서초역~방배로 간 직선 도로가 개통되면 대중교통 체계가 개선돼 내방역에서 강남역까지 출퇴근 시간이 약 20분 이상 단축되고, 만성 지정체 도로인 남부순환로 등 주변 도로의 교통 혼잡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동작구~서초구~강남구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지역 간 동반 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관련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초로~사당로를 연결하는 동서 간선도로축이 완성된다"며 "강남 지역 동서축 연계 도로망이 구축됨으로써 주변 남부순환로, 사평로 등의 교통이 분산되고 주변 도로 정체가 해소되는 등 교통 여건이 개선될 뿐 아니라, 지역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리풀공원을 관통하는 터널은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보행자 친화적 환경으로 건설된다. 터널 내부는 왕복 6차로와 폭 2.4m의 자전거ㆍ보행자 겸용 도로가 설치되며, 보행자와 자전거 통행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차로와 자전거ㆍ보행자 겸용 도로를 구분하는 난간 겸용 투명 방음벽을 설치해 매연, 미세먼지 등을 차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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