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현황점검과 개선방향 위해 토론회 30일(화) 개최
- 금천·영등포·강남·도봉·노원 등 5개 자치구의 종량제방식별 우수사례 발표
-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개선방안에 대해 전문가, 시민단체 등의 토론진행
[아유경제=박진아기자]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공동주택으로 확대하여 시행 중인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의 현황을 되짚어보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자치구 공무원, 관계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자치구 우수사례 발표회와 발전방안 마련 위한 토론회`를 7월 30일(화)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 30일(화) 14:00에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3층 대회의실에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관련 우수사례 발표회와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자치구별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1부와 향후 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는 2부로 구성되며 자치구별 우수사례를 나누고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1부에서는 종량제 취지에 적극 부합하면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 종량제 방식(RFID, 전용봉투, 전용용기)을 채택하고 있는 금천, 영등포, 강남, 노원, 도봉 등 5개 자치구의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2부에서는 김정선 서울시 생활환경과장이 `서울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성과 및 개선대책`을 발표하고, 이후 배재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전문가, 시민단체 등을 모시고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나아갈 길`에 대하여 토론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발표와 토론 이후에는 `질문과 답변시간`에는 토론자, 발표자, 시·자치구 참석자간에 합리적인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방식 등 종량제 조기정착과 관련하여 그 동안 제기되었던 여러 문제점 등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향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용복 서울시 기후변화정책관은 "자치구별 우수사례의 노하우를 수렴하고,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시민들의 불편 최소화 및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안정적 정착시키기 위해 시행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등을 보완하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현황점검과 개선방향 위해 토론회 30일(화) 개최
- 금천·영등포·강남·도봉·노원 등 5개 자치구의 종량제방식별 우수사례 발표
-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개선방안에 대해 전문가, 시민단체 등의 토론진행
[아유경제=박진아기자]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공동주택으로 확대하여 시행 중인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의 현황을 되짚어보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자치구 공무원, 관계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자치구 우수사례 발표회와 발전방안 마련 위한 토론회`를 7월 30일(화)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 30일(화) 14:00에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3층 대회의실에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관련 우수사례 발표회와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자치구별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1부와 향후 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는 2부로 구성되며 자치구별 우수사례를 나누고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1부에서는 종량제 취지에 적극 부합하면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 종량제 방식(RFID, 전용봉투, 전용용기)을 채택하고 있는 금천, 영등포, 강남, 노원, 도봉 등 5개 자치구의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2부에서는 김정선 서울시 생활환경과장이 `서울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성과 및 개선대책`을 발표하고, 이후 배재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전문가, 시민단체 등을 모시고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나아갈 길`에 대하여 토론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발표와 토론 이후에는 `질문과 답변시간`에는 토론자, 발표자, 시·자치구 참석자간에 합리적인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방식 등 종량제 조기정착과 관련하여 그 동안 제기되었던 여러 문제점 등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향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용복 서울시 기후변화정책관은 "자치구별 우수사례의 노하우를 수렴하고,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시민들의 불편 최소화 및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안정적 정착시키기 위해 시행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등을 보완하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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