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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평화맨션 재건축, 추진위 구성 ‘초읽기’
지난달 29일 추진위구성승인 신청… 용적률 220%→250% 상향 추진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5-11-03 12:13:21 · 공유일 : 2015-11-03 20:01:57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지난해 7월 지하 기둥 균열로 재난위험시설 판정을 받았던 광주 북구 평화맨션의 재건축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3일 평화맨션 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설립 예비추진위원회(예비위원장 추성길ㆍ이하 예추위)에 따르면 예추위는 지난달 27일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을 신청했다. 이는 총 172가구 중 129가구가 재건축에 동의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추성길 예비 추진위원장은 "별다른 문제가 없는 한 15~20일 내에 서류 검토를 거쳐 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진위구성승인이 나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등 협력 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제반 절차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사업의 핵심 중 하나는 용적률이다. 우리 사업은 용적률 상한선이 220% 이내로 250%까지 완화되면 최대 20가구를 추가 건설할 수 있다"며 "입주 세대수를 최대치로 늘릴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북구(구청장 송광운)는 지난 7월 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용적률 완화 등을 골자로 한 `광주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 건의안`을 광주시(시장 윤장현)에 제출한바 있다.
건의안은 법정 한도인 (용적률) 300% 이하로 건축된 소규모 공동주택 중 재난이 발생하거나 재난 우려로 재건축이 시급한 공동주택의 경우 용적률을 완화해 건립하도록 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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