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민 기자] 장관들의 연이은 사퇴로 행정부의 국정 공백이 불가피해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8일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했다. 내년 총선 출마설이 불거진 가운데 나온 그의 사퇴는 `줄사퇴`의 `신호탄`이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은 "정작 국정 운영의 걸림돌이 됐을 때에는 버티더니 갑작스레 자신의 거취가 국정 운영에 바람직하지 않아 물러나겠다고 해 뜨악하기까지 하다"고 비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같은 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정 장관은 지난 8월 새누리당 의원 연찬회에 참석해 선거 주무 장관으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채 `총선 필승`을 외쳤을 때 마땅히 자리를 내놓았어야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같은 비판은 이미 지난달 19일 이뤄진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과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의 사퇴 때부터 예고됐다. 여기에 내년 4월 총선 출마가 유력시되는 장관이 최소 3명에 달하면서 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출마가 기정사실화한 장관은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교육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등으로 전해지고 있다.
여기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출마의 뜻을 청와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대 4명이 장관직을 내려놓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미 3명이 그만둔 상황에서 이 같은 전망이 현실화할 경우 무려 7개 부처가 장관 공백 사태를 맞이하게 된다.
이 때문에 정계와 국민들 사이에서는 `시한부 장관`, `단명 장관`과 더불어 `장관이 총선 경력용`이란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아울러 정부 주요 인사들이 앞장서 민생을 등한시한다는 비판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게 됐다.
[아유경제=김민 기자] 장관들의 연이은 사퇴로 행정부의 국정 공백이 불가피해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8일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했다. 내년 총선 출마설이 불거진 가운데 나온 그의 사퇴는 `줄사퇴`의 `신호탄`이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은 "정작 국정 운영의 걸림돌이 됐을 때에는 버티더니 갑작스레 자신의 거취가 국정 운영에 바람직하지 않아 물러나겠다고 해 뜨악하기까지 하다"고 비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같은 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정 장관은 지난 8월 새누리당 의원 연찬회에 참석해 선거 주무 장관으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채 `총선 필승`을 외쳤을 때 마땅히 자리를 내놓았어야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같은 비판은 이미 지난달 19일 이뤄진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과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의 사퇴 때부터 예고됐다. 여기에 내년 4월 총선 출마가 유력시되는 장관이 최소 3명에 달하면서 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출마가 기정사실화한 장관은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교육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등으로 전해지고 있다.
여기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출마의 뜻을 청와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대 4명이 장관직을 내려놓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미 3명이 그만둔 상황에서 이 같은 전망이 현실화할 경우 무려 7개 부처가 장관 공백 사태를 맞이하게 된다.
이 때문에 정계와 국민들 사이에서는 `시한부 장관`, `단명 장관`과 더불어 `장관이 총선 경력용`이란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아울러 정부 주요 인사들이 앞장서 민생을 등한시한다는 비판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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