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정훈 기자] `하우스 웨딩`이 새로운 웨딩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격식보다는 내용에 무게를 두되, 소수 하객과 신랑ㆍ신부가 함께 `즐기는 파티` 정도로 결혼식을 치르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것.
미국의 웨딩 트렌드를 보면, 현재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하우스 웨딩의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다. 신랑ㆍ신부가 D.I.Y 웨딩을 직접 준비하거나, 전문 웨딩플래너에게 기획과 연출을 맡기는 방식으로 조촐한 결혼식을 하고 있다.
또 하객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데스티네이션 웨딩(Destination Wedding)도 유행이다. 25명 이하의 소수 하객과 신랑ㆍ신부가 함께 유명 휴양지나 리조트로 가서 약 1주일 정도 웨딩 파티를 하는 콘셉트이다. 이때 경비는 하객 스스로 해결하거나 신랑ㆍ신부가 일부 부담한다.
한국에서의 웨딩도 형식이나 하객 규모의 변화가 일어나 일반 웨딩홀보다는 소규모 웨딩홀을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하우스웨딩홀 바하하우스(www.bachhouse.co.kr, 02-555-4133) 김영민 기획실장은 "경기 위축으로 상반기 예식홀 계약율이 작년 대비 약 30% 정도 감소했지만, 요즘에는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예식홀 계약 건수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100~200명 단위의 소규모 웨딩 건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3시간의 여유로운 대관 시간을 많이 원한다. 이제는 결혼식만 하는 것이 아니라 웨딩 파티까지 겸할 수 있는 장점 때문인지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
바하하우스는 예비 신랑ㆍ신부의 달라진 웨딩 트렌드와 개성을 맘껏 연출할 수 있는 `커스텀 메이드 웨딩 서비스`(Custom Made Wedding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커스텀 메이드`는 원래 `고객이 주문하면 응해서 그대로 만들어주는 옷`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바하하우스의 서비스는 웨딩PD가 신랑ㆍ신부와의 상담 후 그에 따라 기본적인 결혼식 준비는 물론, 예식 당일의 전체적인 기획과 연출을 책임지는 형태로 제공된다.
또한 바하하우스에서는 외국의 `브라이덜 샤워(Bridal Shower)`처럼 결혼 전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웨딩 파티를 할 수 있는 `프리 웨딩(Pre-weddin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리웨딩 서비스를 이용하는 예비 신랑ㆍ신부는 50명 내외의 지인을 초대해 미니 드레스, 턱시도를 입고 와인과 간단한 핑거 푸드를 즐길 수 있다. 또 이날의 추억을 사진으로 담아 웨딩 사진에 담을 수 있어서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꿈꾸는 커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바하하우스는 웨딩홀 계약자에 한해 프리 웨딩 서비스를 실비로 제공 중이다.
미국의 웨딩 트렌드를 보면, 현재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하우스 웨딩의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다. 신랑ㆍ신부가 D.I.Y 웨딩을 직접 준비하거나, 전문 웨딩플래너에게 기획과 연출을 맡기는 방식으로 조촐한 결혼식을 하고 있다.
또 하객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데스티네이션 웨딩(Destination Wedding)도 유행이다. 25명 이하의 소수 하객과 신랑ㆍ신부가 함께 유명 휴양지나 리조트로 가서 약 1주일 정도 웨딩 파티를 하는 콘셉트이다. 이때 경비는 하객 스스로 해결하거나 신랑ㆍ신부가 일부 부담한다.
한국에서의 웨딩도 형식이나 하객 규모의 변화가 일어나 일반 웨딩홀보다는 소규모 웨딩홀을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하우스웨딩홀 바하하우스(www.bachhouse.co.kr, 02-555-4133) 김영민 기획실장은 "경기 위축으로 상반기 예식홀 계약율이 작년 대비 약 30% 정도 감소했지만, 요즘에는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예식홀 계약 건수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100~200명 단위의 소규모 웨딩 건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3시간의 여유로운 대관 시간을 많이 원한다. 이제는 결혼식만 하는 것이 아니라 웨딩 파티까지 겸할 수 있는 장점 때문인지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
바하하우스는 예비 신랑ㆍ신부의 달라진 웨딩 트렌드와 개성을 맘껏 연출할 수 있는 `커스텀 메이드 웨딩 서비스`(Custom Made Wedding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커스텀 메이드`는 원래 `고객이 주문하면 응해서 그대로 만들어주는 옷`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바하하우스의 서비스는 웨딩PD가 신랑ㆍ신부와의 상담 후 그에 따라 기본적인 결혼식 준비는 물론, 예식 당일의 전체적인 기획과 연출을 책임지는 형태로 제공된다.
또한 바하하우스에서는 외국의 `브라이덜 샤워(Bridal Shower)`처럼 결혼 전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웨딩 파티를 할 수 있는 `프리 웨딩(Pre-weddin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리웨딩 서비스를 이용하는 예비 신랑ㆍ신부는 50명 내외의 지인을 초대해 미니 드레스, 턱시도를 입고 와인과 간단한 핑거 푸드를 즐길 수 있다. 또 이날의 추억을 사진으로 담아 웨딩 사진에 담을 수 있어서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꿈꾸는 커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바하하우스는 웨딩홀 계약자에 한해 프리 웨딩 서비스를 실비로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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