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정우기자]미래부(장관 최문기)는 대학과 출연연구소가 보유한 우수 연구성과의 기술이전, 기술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기초·원천 R&D성과 등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7.30)하였다.
미래부는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사업화 유망기술의 발굴, 경제성 분석, 수요기업을 발굴하고, 이들 기술을 이전받은 중소기업, 벤처기업 또는 창업자가 사업화 자금이 필요한 경우 기술보증기금은 사업화 주체당 최대 50억원(`13~`17년 총 5천억원 규모)까지 기술보증을 제공한다.
또한 미래부는 기술융자를 받는 기업 또는 창업자의 부담을 덜어 주기위해 기술담보 융자시 3% 내외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은행권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미래부는 R&D성과와 기술금융을 연계한 `연구성과 사업화 지원사업(사업비 36억원)`을 지난달 착수하여 74개 사업화 유망기술을 발굴하였고 10월까지 선정된 기술들의 경제성·시장성 분석 등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들 기술 중 사업화 가능성이 매우 높은 10개 내외의 기술에 대해서는 경영·기술마케팅, 수익모델 등 비즈니스 모델설계와 시제품 제작 등 사업화를 위한 인큐베이팅 활동까지 연속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그 밖의 기술에 대해서는 기술마케팅 지원과 기술설명회 등을 기술보증기금과 공동으로 추진하여 기술이전 또는 창업에 필요한 기술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래부 양성광 미래선도연구실장은 "기초·원천 연구성과를 씨앗으로 새로운 비즈니스가 창출되는 아이디어, R&D, 新비즈니스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유경제=김정우기자]미래부(장관 최문기)는 대학과 출연연구소가 보유한 우수 연구성과의 기술이전, 기술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기초·원천 R&D성과 등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7.30)하였다.
미래부는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사업화 유망기술의 발굴, 경제성 분석, 수요기업을 발굴하고, 이들 기술을 이전받은 중소기업, 벤처기업 또는 창업자가 사업화 자금이 필요한 경우 기술보증기금은 사업화 주체당 최대 50억원(`13~`17년 총 5천억원 규모)까지 기술보증을 제공한다.
또한 미래부는 기술융자를 받는 기업 또는 창업자의 부담을 덜어 주기위해 기술담보 융자시 3% 내외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은행권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미래부는 R&D성과와 기술금융을 연계한 `연구성과 사업화 지원사업(사업비 36억원)`을 지난달 착수하여 74개 사업화 유망기술을 발굴하였고 10월까지 선정된 기술들의 경제성·시장성 분석 등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들 기술 중 사업화 가능성이 매우 높은 10개 내외의 기술에 대해서는 경영·기술마케팅, 수익모델 등 비즈니스 모델설계와 시제품 제작 등 사업화를 위한 인큐베이팅 활동까지 연속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그 밖의 기술에 대해서는 기술마케팅 지원과 기술설명회 등을 기술보증기금과 공동으로 추진하여 기술이전 또는 창업에 필요한 기술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래부 양성광 미래선도연구실장은 "기초·원천 연구성과를 씨앗으로 새로운 비즈니스가 창출되는 아이디어, R&D, 新비즈니스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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