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부동산 경기 침체라는 어려움을 이겨 내고 사업을 재개한 경기 고양시 원당2구역(재개발)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시공 파트너 선정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지난 21일 원당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동혁ㆍ이하 조합)은 고양 덕양구 소재 원당교회에서 제2차 합동홍보설명회 및 시공자 선정을 위한 조합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선 입찰에 참여한 2개 건설사를 놓고 조합원 투표가 진행됐다. 그 결과,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대림산업이 덕양구 원당로59번길 67 일원 6만5190㎡의 시공권을 가져갔다.
본격적인 총회 진행에 앞서 안동혁 조합장 직무대행은 "우리 구역은 지난 과거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은 지 불과 5개월 만에 조합 설립에 성공하는 등 사업에 물이 올랐다. 하지만 갑작스레 찾아온 글로벌 금융위기 한파를 맞아 침체기를 겪었고 이를 참고 인내해 오늘 이 자리를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총회 결과에 따라 사업시행인가, 감정평가, 조합원 분양신청, 관리처분인가 등의 일정을 얼마만큼 빠르게 추진할 수 있을지가 판가름 나므로 조합원들께서는 하나가 돼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같은 안 직무대행의 바람에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 의지가 더해지면서 높은 총회 참석률로 나타났다. 전체 조합원 890명 중 시공자 선정의 건 의결과 관련해서는 직접 투표(서면결의 후 직접 참석 포함) 587명 등 총 615명이, 나머지 8개 안건 의결과 관련해서는 서면결의 544명 및 직접 투표 128명 등 총 672명이 참여했다.
이날 총회에는 총 9개 안건이 상정됐다. ▲제1호 `조합 임원(조합장ㆍ이사ㆍ감사) 선정의 건` ▲제2호 `2015년 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3호 `조합원 회의 참석 수당 지급 의결의 건` ▲제4호 `사업시행인가에 따른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5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계약 해지의 건` ▲제6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의 건` ▲제7호 `시공자 선정의 건` ▲제8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결의의 건` ▲제9호 `선정된 시공자와의 계약 대의원회 위임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들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시공자 선정만큼 중요한 현안이던 조합 집행부 선출도 마무리돼 원당2구역으로선 `날개`를 달게 됐다. 이와 관련한 제1호 안건 투ㆍ개표 결과, 조합장 1명을 비롯한 감사 3명과 이사 10명 등이 새 `일꾼`으로 부름을 받았다.
특히 안동혁 직무대행은 조합장으로 선출돼 `직무대행` 꼬리표를 떼고 사업을 이끌게 됐다. 사업 재개 시점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조합 사무실을 지키며 이 사업의 오늘을 있게끔 불철주야 노력한 그의 공로가 인정된 셈이다.
새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도 선정됐다. 해당 안건과 관련해 기호 1번 `㈜선진산업개발이 672표 중 523표를 얻으며 원당2구역의 주요 파트너가 됐다.
조합원들의 이목이 가장 집중된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기호 1번 대림산업이 총 615표 중 514표를 얻어 두산건설을 제쳤다. 이 같은 결과는 대림산업이 경쟁사에 비해 3.3㎡당 공사비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업 조건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일찌감치 예견된바 있다.
한편 개표 결과 발표 후 대림산업 수주팀 관계자는 "원당재정비촉진지구 내 8개 구역 중 5개 구역이 이미 해제됐거나 존치관리구역으로 전환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에서 잘 버텨준 원당2구역 조합원들에게 존경의 뜻을 전한다"며 "건설 분야에서 `한 우물`만 파 온 우리 대림산업은 전통이 깊고 실적이 우수한 국내 굴지의 건설사다. 이제 당사와 원당2구역이 손을 잡게 된 만큼 성공적인 재개발을 이뤄 원당2구역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할 최고의 명품 아파트인 `e편한세상원당하이파크`를 건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으로 전했다.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부동산 경기 침체라는 어려움을 이겨 내고 사업을 재개한 경기 고양시 원당2구역(재개발)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시공 파트너 선정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지난 21일 원당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동혁ㆍ이하 조합)은 고양 덕양구 소재 원당교회에서 제2차 합동홍보설명회 및 시공자 선정을 위한 조합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선 입찰에 참여한 2개 건설사를 놓고 조합원 투표가 진행됐다. 그 결과,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대림산업이 덕양구 원당로59번길 67 일원 6만5190㎡의 시공권을 가져갔다.
본격적인 총회 진행에 앞서 안동혁 조합장 직무대행은 "우리 구역은 지난 과거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은 지 불과 5개월 만에 조합 설립에 성공하는 등 사업에 물이 올랐다. 하지만 갑작스레 찾아온 글로벌 금융위기 한파를 맞아 침체기를 겪었고 이를 참고 인내해 오늘 이 자리를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총회 결과에 따라 사업시행인가, 감정평가, 조합원 분양신청, 관리처분인가 등의 일정을 얼마만큼 빠르게 추진할 수 있을지가 판가름 나므로 조합원들께서는 하나가 돼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같은 안 직무대행의 바람에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 의지가 더해지면서 높은 총회 참석률로 나타났다. 전체 조합원 890명 중 시공자 선정의 건 의결과 관련해서는 직접 투표(서면결의 후 직접 참석 포함) 587명 등 총 615명이, 나머지 8개 안건 의결과 관련해서는 서면결의 544명 및 직접 투표 128명 등 총 672명이 참여했다.
이날 총회에는 총 9개 안건이 상정됐다. ▲제1호 `조합 임원(조합장ㆍ이사ㆍ감사) 선정의 건` ▲제2호 `2015년 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3호 `조합원 회의 참석 수당 지급 의결의 건` ▲제4호 `사업시행인가에 따른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5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계약 해지의 건` ▲제6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의 건` ▲제7호 `시공자 선정의 건` ▲제8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결의의 건` ▲제9호 `선정된 시공자와의 계약 대의원회 위임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들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시공자 선정만큼 중요한 현안이던 조합 집행부 선출도 마무리돼 원당2구역으로선 `날개`를 달게 됐다. 이와 관련한 제1호 안건 투ㆍ개표 결과, 조합장 1명을 비롯한 감사 3명과 이사 10명 등이 새 `일꾼`으로 부름을 받았다.
특히 안동혁 직무대행은 조합장으로 선출돼 `직무대행` 꼬리표를 떼고 사업을 이끌게 됐다. 사업 재개 시점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조합 사무실을 지키며 이 사업의 오늘을 있게끔 불철주야 노력한 그의 공로가 인정된 셈이다.
새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도 선정됐다. 해당 안건과 관련해 기호 1번 `㈜선진산업개발이 672표 중 523표를 얻으며 원당2구역의 주요 파트너가 됐다.
조합원들의 이목이 가장 집중된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기호 1번 대림산업이 총 615표 중 514표를 얻어 두산건설을 제쳤다. 이 같은 결과는 대림산업이 경쟁사에 비해 3.3㎡당 공사비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업 조건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일찌감치 예견된바 있다.
한편 개표 결과 발표 후 대림산업 수주팀 관계자는 "원당재정비촉진지구 내 8개 구역 중 5개 구역이 이미 해제됐거나 존치관리구역으로 전환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에서 잘 버텨준 원당2구역 조합원들에게 존경의 뜻을 전한다"며 "건설 분야에서 `한 우물`만 파 온 우리 대림산업은 전통이 깊고 실적이 우수한 국내 굴지의 건설사다. 이제 당사와 원당2구역이 손을 잡게 된 만큼 성공적인 재개발을 이뤄 원당2구역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할 최고의 명품 아파트인 `e편한세상원당하이파크`를 건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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