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정훈 기자]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비축물자 이용업체 등록부터 공급물자 배정ㆍ출고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한다.
이는 `조달행정 혁신방안` 추진의 일환으로 `이용업체 등록절차 불편`, `관련 서류 제출 과다`, `원자재 공급과정 지연` 등 비축물자 이용업체의 애로 사항 해소를 위한 조치다.
우선 비축 원자재를 구매하기 위한 자격 요건인 비축물자 이용업체 등록에 필요한 서류가 기존 9종에서 1종(완제품성분분석표)으로 축소돼 시간ㆍ비용 부담이 경감된다.
또 이용업체가 구매한 원자재를 인수할 때마다 매번 제출해야 했던 인감증명서를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www.g2b.go.kr)에 사전 등록하면 반복 제출의 번거로움도 사라질 전망이다.
앞으로는 이용업체가 비축물자 구매 신청 시 단계별 판매 진행 현황을 SMS로 실시간 안내 받고, 이를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게 돼 물자 출고시간이 예측 가능해진다.
판매 진행 현황 알림서비스는 관련 업무 담당자도 공유하므로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비축물자 공급 작업이 신속하게 처리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조달행정 혁신방안` 추진의 일환으로 `이용업체 등록절차 불편`, `관련 서류 제출 과다`, `원자재 공급과정 지연` 등 비축물자 이용업체의 애로 사항 해소를 위한 조치다.
우선 비축 원자재를 구매하기 위한 자격 요건인 비축물자 이용업체 등록에 필요한 서류가 기존 9종에서 1종(완제품성분분석표)으로 축소돼 시간ㆍ비용 부담이 경감된다.
또 이용업체가 구매한 원자재를 인수할 때마다 매번 제출해야 했던 인감증명서를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www.g2b.go.kr)에 사전 등록하면 반복 제출의 번거로움도 사라질 전망이다.
앞으로는 이용업체가 비축물자 구매 신청 시 단계별 판매 진행 현황을 SMS로 실시간 안내 받고, 이를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게 돼 물자 출고시간이 예측 가능해진다.
판매 진행 현황 알림서비스는 관련 업무 담당자도 공유하므로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비축물자 공급 작업이 신속하게 처리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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