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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감나무골 재개발, 관리처분 단계 진입
내년 5월 관리처분인가 목표로 사업에 ‘박차’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5-12-03 14:36:51 · 공유일 : 2015-12-03 20:01:48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일대에 2000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짓는 감나무골 재개발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3일 감나무골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소승영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현재 관리처분계획 수립 준비와 동시에 조합원 종전자산평가를 진행 중이다.
조합은 전주 시내 평균 분양가를 고려하고 조합원 이익 제고에 주안점을 둬 감정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시에 시공자와 공사비 관련 협의도 진행 중이다. 이를 완수하면 조합은 분양신청(조합원)과 시공 본계약 체결을 하게 된다. 이후 종후자산평가를 거친 뒤 관리처분계획 작성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내년 3월께 관리처분총회를 개최해 전주시에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같은 해 5월께에는 인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곳은 2011년 7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뒤 2013년 2월 포스코건설-한라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지난 5월 전주시로부터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현재에 이르렀다. 전주 완산구 감나무1길 14-4 일대 11만8444㎡를 대상으로 하며, 조합은 시공자와 함께 이곳에 지상 20층 아파트 28개동 1986가구(임대 170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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