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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율량사천 재건축 시공자 선정 ‘수의계약’으로
지난 2일 입찰마감서 ‘유찰’… 조합 “내부 논의 거쳐 구체화”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5-12-03 11:25:59 · 공유일 : 2015-12-04 13:03:26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충북 청주시 율량사천 재건축 시공권의 주인이 수의계약으로 드러날 전망이다.
3일 율량사천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진석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일 오후 5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참여 건설사 수가 조합 기대에 못 미쳐 유효 경쟁이 성립되지 않았다.
이보다 앞선 지난달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일성건설 ▲금호산업 ▲원건설 등 3개 건설사가 참여해 시공자 선정 기대감을 모은바 있다.
율량사천 재건축 조합 정진석 조합장은 "이번 입찰이 세 번째였던 만큼 성사될 것으로 기대했는데 (그렇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며 "조합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거쳐 구체적 논의를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곳의 시공권을 가져가는 건설사는 청주 청원구 율봉로 94번길 61 일대 3만3597㎡에 공동주택과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을 짓게 된다. 조합원 수는 2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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