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은1구역(재건축)이 사업시행인가를 눈앞에 둬 관심이 쏠린다.
4일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홍은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익환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공람ㆍ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대문구 통일로 521 일대 1만726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시공자와 함께 지하 4층~지상 28층 아파트 480가구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공람은 이달 16일까지 14일간 이뤄진다. 공람(안)에 의견이 있는 조합원 등 이해관계인은 공람 기간 내 서대문구청 주택과 등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람이 종료되고 인가가 나면 조합은 곧바로 시공자 입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이 사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은1구역(재건축)이 사업시행인가를 눈앞에 둬 관심이 쏠린다.
4일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홍은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익환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공람ㆍ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대문구 통일로 521 일대 1만726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시공자와 함께 지하 4층~지상 28층 아파트 480가구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공람은 이달 16일까지 14일간 이뤄진다. 공람(안)에 의견이 있는 조합원 등 이해관계인은 공람 기간 내 서대문구청 주택과 등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람이 종료되고 인가가 나면 조합은 곧바로 시공자 입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이 사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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