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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천4구역 재개발, 내부 재정비 위한 임시총회 성황리에 마쳐
4개 안건 통과… 조합 “이달 중 역세권 사업 변경(안) 신청”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5-12-07 14:06:36 · 공유일 : 2015-12-07 20:01:50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송파구 마천4구역 재개발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조합원총회를 통해 내부 재정비에 필요한 안건들을 처리했기 때문이다.
마천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명산ㆍ이하 조합)은 지난 5일 오후 2시 마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572명 중 422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개회에 앞서 마천4구역 재개발 조합 김명산 조합장은 "그동안 위례신도시와의 연계길이 역세권 사업을 가로막고 있었으나 지난 10월 14일 (이 문제가) 해결됐다. 이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고민을 거듭한 결과 이번 총회에서 (관련) 안건이 통과된다면 올해 안에 역세권 사업 변경(안)을 접수하기로 송파구와 협의가 됐다"면서 "시간은 곧 금이다. 모두에게 더 많은 이윤이 돌아갈 수 있도록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조합원들의 협조와 도움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총회에는 4개 안건이 상정됐다. ▲제1호 `조합 정관 일부 개정안에 관한 건(찬성 410표, 반대 1표, 무효ㆍ기권 11표)` ▲제2호 `조합 행정업무규정(안) 전면 개정에 관한 건(찬성 412표, 반대 0표, 무효ㆍ기권 10표)` ▲제3호 `마천2구역 도로 예정 부지 당 구역 편입에 관한 건(찬성 409표, 반대 3표, 무효ㆍ기권 10표)` ▲제4호 `2016년 조합 예산안 승인에 관한 건(찬성 411표, 반대 1표, 무효ㆍ기권 10표)` 등이다.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마천4구역 재개발 조합 관계자는 7일 "올해 안으로 송파구에 역세권 사업 변경(안)을 신청할 예정이다. 2016년 5~6월 중으로 역세권 사업 변경 결정 고시가 나면 이후엔 사업이 탄탄대로를 걷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송파구 마천로61마길 12-10 일원 5만339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시공자와 함께 이곳에 건폐율 16.53%, 용적률 254.2%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8층 1059가구(임대 214가구 포함)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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