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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효자구역 재개발 시공자에 ‘현대건설-금호산업’
지난 5일 총회서 선정… 조합 “본계약 체결에 ‘박차’”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5-12-08 11:29:00 · 공유일 : 2015-12-08 20:01:51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전북 전주시 효자구역 재개발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최근 시공자 선정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7일 효자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병준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지난 5일 조합원총회에서 현대건설-금호산업 컨소시엄이 두산건설을 제치고 시공권을 가져갔다. 이날 총회는 전체 조합원 345명 중 229명(직접 참석 197명, 서면결의 32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총 8개 안건이 상정됐다. ▲제1호 `조합 정관 개정 및 신설 승인의 건(찬성 220표, 반대 2표, 무효ㆍ기권 7표)` ▲제2호 `조합 업무규정 개정 및 신성 승인의 건(찬성 215표, 반대 4표, 무효ㆍ기권 10표)` ▲제3호 `2016년도 조합 운영비 및 정비사업 예산 승인의 건(찬성 215표, 반대 6표, 무효ㆍ기권 8표)` ▲제4호 `조합 대의원 1인 선임의 건(찬성 216표, 반대 4표, 무효ㆍ기권 9표)` ▲제5호 `시공자 선정의 건` ▲제6호 `총회에서 선정된 시공자 계약서 체결 위임의 건(찬성 219표, 반대 1표, 무효ㆍ기권 9표)` ▲제7호 `시공자 입찰보증금 사업비 대여금으로 전환 및 사용 승인의 건(찬성 214표, 반대 5표, 무효ㆍ기권 10표)` ▲제8호 `자금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의 건(찬성 213표, 반대 3표, 무효ㆍ기권 13표)` 등이 이에 해당하며, 이들은 모두 가결됐다.
특히 가장 핵심이었던 시공자 선정의 건과 관련해서는 현대건설-금호산업 컨소시엄이 185표를 얻어 2표에 그친 두산건설을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
조합 관계자는 "지난 5일 총회에서 현대건설-금호산업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했다"며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현대건설-금호산업 컨소시엄과의 본계약을 서두르고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도급제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전주 완산구 따박골3길 37-3 일대 6만7884.5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시공자와 함께 이곳에 지하 2층, 지상 14~17층 아파트 126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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