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민 기자] `돌부처` 오승환(한신 타이거즈)이 위기를 맞았다. 그가 해외 원정 도박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선수 생명에 `치명타`가 될 것이란 전망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10일 일본 언론들은 오승환이 한일 야구계에서 추방될 가능성이 높다는 취지의 전망을 내놨다.
이보다 앞선 지난 9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전 7시께 오승환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5시간가량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오승환은 국외에서 도박장을 운영하는 `조폭` 출신 이모 씨의 알선으로 2014년 11월 마카오 고급 카지노 VIP 룸에서 거액의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오승환은 소환 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시인했다. 다만 구체적인 도박 액수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승환을 사법 처리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오승환의 선수 생명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그가 형사처분을 받게 되면 평생의 숙원이던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은 물론 한일 양국에서도 선수 생활을 계속할 수 없게 될 공산이 크다. 이미 소속 팀 한신 타이거즈는 오승환과의 협상 중단을 선언했다.
[아유경제=김민 기자] `돌부처` 오승환(한신 타이거즈)이 위기를 맞았다. 그가 해외 원정 도박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선수 생명에 `치명타`가 될 것이란 전망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10일 일본 언론들은 오승환이 한일 야구계에서 추방될 가능성이 높다는 취지의 전망을 내놨다.
이보다 앞선 지난 9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전 7시께 오승환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5시간가량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오승환은 국외에서 도박장을 운영하는 `조폭` 출신 이모 씨의 알선으로 2014년 11월 마카오 고급 카지노 VIP 룸에서 거액의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오승환은 소환 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시인했다. 다만 구체적인 도박 액수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승환을 사법 처리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오승환의 선수 생명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그가 형사처분을 받게 되면 평생의 숙원이던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은 물론 한일 양국에서도 선수 생활을 계속할 수 없게 될 공산이 크다. 이미 소속 팀 한신 타이거즈는 오승환과의 협상 중단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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