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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치동 구마을3지구 재건축 시공권에 19개 사 ‘관심’
현장설명회에 ‘양대 산맥’ GS건설ㆍ대림산업 비롯해 대거 참여… 다음 달 25일 입찰마감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5-12-10 15:37:03 · 공유일 : 2015-12-10 20:01:55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이른바 `비대위`의 훼방으로 어려움을 겪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 구마을3지구 재건축사업에 `돌파구`가 마련됐다.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재개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다수 건설사가 참여했기 때문이다.
10일 대치동 구마을3지구 재건축 조합이 시공자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 결과 19개 건설사가 참가해 사업 전망을 밝게 했다.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롯데건설 ▲SK건설 ▲한화건설 ▲금호산업 ▲쌍용건설 ▲태영건설 ▲한양 ▲KCC건설 ▲한진중공업 ▲한신공영 ▲효성건설PU ▲동양건설산업 ▲라인건설 ▲삼호 ▲고려개발 등이다.
이로써 올 하반기 강남 재건축 물량 중 `최대어`로 꼽히는 대치동 구마을3지구의 시공권을 향한 수주 경쟁은 한 차원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조합 관계자는 "비대위 측에서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며 조합의 사업 진행에 사사건건 훼방을 놓고 있는데 조합은 이에 맞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고 있으므로 시공자 입찰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기존 일정대로 다음 달(2016년 1월) 2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빠른 사업 속도로 다른 현장들의 부러움을 사 왔던 구마을3지구. 이번 입찰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이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업계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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