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거창국제연극제 수변무대인 무지개극장에서 공연되는 스리랑카 `라비만두-사만티 댄스앙상블`의 <나타나라, 나타하라>는 노랑, 검정, 빨강으로 치장한 에메랄드빛 의상을 입고 전통 춤사위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 공연은 2명의 남자 무용수와 3명의 여자무용수가 출연해 가운데 무용수를 중심으로 각각 남녀가 배치되어 전체적인 안정쇠를 가진 가운데 종, 장구, 소북 등의 도구를 활용해 스리랑카 문화의 정통성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인 안무는 전통무용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춤마다 각각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3종류의 동물인 코끼리, 공작새, 독수리를 형상화한 춤을 선보였다. 거창에서는 첫 선을 보인 이 공연은 타 문화를 쉽게 접하지 못한 지역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공연은 2명의 남자 무용수와 3명의 여자무용수가 출연해 가운데 무용수를 중심으로 각각 남녀가 배치되어 전체적인 안정쇠를 가진 가운데 종, 장구, 소북 등의 도구를 활용해 스리랑카 문화의 정통성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인 안무는 전통무용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춤마다 각각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3종류의 동물인 코끼리, 공작새, 독수리를 형상화한 춤을 선보였다. 거창에서는 첫 선을 보인 이 공연은 타 문화를 쉽게 접하지 못한 지역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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